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ლ(╹◡╹ლ)
오늘은 추억의 '가위바위보' 게임기 이야기입니다.
'가위바위보맨 피버 (일판)'
LSI バンダイ アミューズキッズ
'가위바위보 게임'
ジャンケンゲーム
[메달교환기 게임]
"이 오락기 기억하시나요?!"
영상 : mario18님 제공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번화가 및 문방구 앞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일명 어린이계 카지노, "짱켄뽕!"이라 불렸던 사행성 오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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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행성 오락 (射倖性 娛樂) : 요행으로 돈을 취득하려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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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은 메달 또는 구슬이 아닌 실제 동전이 나오는 오락기도 있었죠~!! (ㅁㅂㅁ;;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기는 위의 국내 사행성 오락기가 아닌(아쉽게도...)
아래의 어린이용 가위바위보 게임기입니다. "크흣~!!"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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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I 가위바위보 게임]
1990년 반다이에서 발매한 어린이용 '가위바위보' 게임기입니다.
[LSI 어뮤즈 키즈]
"컴퓨터의 음성에 맞추어 가위바위보!"
반다이에서 발매한 어린이용 가위바위보 게임입니다. (^ㅁ^*
[가위바위보 게임]
"비겼어요! (あいこでしょ!)" "가위바위보! (ジヤンケンポン!)"
비주얼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음성이 나와 게임 승패를 알 수 있죠.
[VS CPU]
"수다스러운 컴퓨터가 상대다!!
(おしゃべりコンピューターがあいてだぞ!!)"
[게임하는 방법]
본체 상단 쪽, 메달 투입구에 메달을 넣으면 스크린 속 가위바위보 미터
화살표에 따라 가위바위보 버튼을 눌러 CPU와 대전을 벌이게 됩니다.
[메달 2개 동봉!!]
"동봉된 메달(코인)은 딱 두 개~~!!"
[게임기 본체]
빨강 노랑 초록색 버튼 구분으로 보다 명확하게 인지됩니다!
[본체 옆모습]
모서리가 동글 동글 귀엽습니다.
[음성 탑재]
다양한 음성은 요스피커를 통해 지원됩니다.
[본체 바닥면]
본체의 바닥면에는 건전지 투입구가 있습니다.
[전원 (건전지)]
건전지는 AA 사이즈 X 4개가 필요!
한 번 갈아낀 건전지는 약 10시간 구동이 가능합니다.
[게임 플레이]
"메달은 코인이므로 다시 메달을 빼내어 다시 게임 플레이를~"
[메달 출구!!]
메달을 빼내어 다시 투입구로 반복 플레이... (@ㅅ@;;
[게임 설명서]
[HOW TO PLAY (영문 설명)]
[요주의!]
[게임 방법]
화살표 점멸등에 따른 점수표시란.
《마치며...》
과거, 동네 문방구나 번화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가위바위보 오락기 보다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간단한 내기 또는 조카들을 위한 놀이로써는 충분한 게임기입니다.
[게임 플레이 동영상]
위 가위바위보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끝으로...
가위바위보 게임 (LSI アミューズキッズ ジャンケンゲーム, BANDAI)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가위바위보(짱켄뽕) 게임의 추억!"
용돈을 불려보려했지만 결국 탕진하게되는 악마의 게임
문방구에서 맨처음에는 메달을 넣어서 상품이랑 교환하는 형식으로 했는데 나중에는 진짜 돈이 나오더라구요;;; 리얼 사행성 작은 버젼은 귀엽네요. 건전지 4개나먹는건 무시무시하지만 그당시 치고는 괜찮...
문방구에서 맨처음에는 메달을 넣어서 상품이랑 교환하는 형식으로 했는데 나중에는 진짜 돈이 나오더라구요;;; 리얼 사행성 작은 버젼은 귀엽네요. 건전지 4개나먹는건 무시무시하지만 그당시 치고는 괜찮...
저도 학교나 동네 문방구에서는 메달을 통해 주전부리와 교환했지만... 종로 3가 어느 기기에서는 실제 동전이 나와서 놀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ㅅ@;;
크흐흐~ 랩틱님, 이번에도 재밌는 아이템(게임기) 잘 봤습니다~! ㅡ.ㅡb 저도 어린 시절에 동네의 여러 문방구에서 메달 교환기를 구경하고 몇 번 해봤던 흐릿한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잘 기억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구슬모양의 과자(!)가 쏟아져서 손으로 받아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 ^^;; 여하튼, 재밌게 보고 갑니다~!! ^^
"헛~!!" 맞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님 말씀 대로, 메달 또는 구슬 말고도... 직접적으로 과자들이 출구로 마구 쏟아져서 두 손으로 제대로 못 받으면 손 옆으로 새어 마구 과자들이 떨구어졌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크흐~~"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을 정도로... 생생합니다! (ㅠㅂㅠ
맞아요 울동네는 소닉그림에 구슬주는것도 있었어요
동네 마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 메달, 구슬, 직접 안에서 과자가 나오는 등 번화 거리에 있는 기기 중엔 실제 동전이 나오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ㅁㅅㅁ;;
저희 동네는 백원짜리 ㅇㅅㅇ 그래서 당시 똑딱이 많이 굴렸던;;;
네, 담배핀호랑이님 말씀 대로... 백원짜리 한 개였었던 것 같습니다. 똑딱이는 불법여서 주인에게 걸리면 바로 경찰소행입니다. (@ㅂ@;;
어렸을때 동네야시장에 설치된 기계에서 진짜 동전(학교앞에서는 메달같은 가짜 동전)나와서 100원 넣고 1,000원 뽑은 기억이....ㅎㅎ
"오오~!!" 저의 경우, 그렇게 대박난 적은 없었지만... 구경한 적은 있었네요! (^ㅂ^* 메달이 마구마구 "우두두~" 떨어지는 메달을 받은 그 친구는 과자와 교환하더군요.
위의 큰 게임기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보기는 과거에 심심찮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네, 저도 일판 게임기는 한 번도 보지 못했고, 메달 교환기 오락기는 동네 문방구 앞에서 많이 봤었죠. (^ㅍ^;;
용돈을 불려보려했지만 결국 탕진하게되는 악마의 게임
사행성 오락기가 만들어진 기본 목표점이죠! (ㅁㅅㅁ;;
베스트로 동시에 2개나 글을 올리시다니 축하드려요. 짱■뽀 게임은 오락실에있어서 동전 넣고 이기면 2개나와서 오락을 한판 더할수 있었죠. 지면 ㅠㅠ
메가롬팩님, 감사합니다... (^ㅅ^;; 실제 동전이 나오는 오락기도 봤었는데... 중독성이 장난 아닙니다. 어릴적에도 그런 감정이 들더군요~ (@ㅂ@;;
와......저거 중딩때 친구랑 집가다 떡볶이집 앞 잭팟 터지니 뭔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메달 몇개만 달라고 하던게 기억나네ㅋㅋ
저도 빛금님처럼 뒤에서 구경하다가 "잭팟(?!)" 터지는 것을 종종 구경했었습니다. 메달로 과자랑 교환해 가더군요. (>ㅅ<;;
어릴 때 부터 사행성 조기교육인가... 탐나는 물건이네요
가위바위보가 단순한 놀이지만, 문제는 코인(메달)으로 사행성이 가미된 점이 문제였죠! 메달 교환기 오락기를 보면 그 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ㅁㅅㅁ;;
건전지 4개의 압박이 크군요 게다가 4개인데도 10시간 사용이라니 뭐 게임기 특성상 잠깐하고 끄고 마는 형태지만 음성지원때문인지 배터리 압박이 크네요
네... 그래도 게임기 특성 상, 10시간이면 꽤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 조카가 놀러 오거나 간단한 게임 내기 정도로 놀테니까요~ (^ㅅ^*
사행성 오락은 유해합니다. 가위바위보는 야구권으로 즐기세요.
야... 야 야구권... 그 게임은 가위바위보 게임이 아니... 네, 알겠습니다. 가평 두꺼비님~ (>ㅍ<;;
야구권 생각하고 들어왔었는데 ㅎㅎ 문방구나 떡볶이 집 앞에 저런기계가 있었네요 코인으로 사먹고그랬는데 지금은 이제 보기가 힘드네요
"아~" 킬러비님 말씀 대로... 문방구나 떡볶이 집 앞에 꼭 있었던 기계였지요. (^ㅅ^* 지금은 보기가 어려운 오락기지만, 그 당시 메달 교환을 통해 과자를 얻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겼다! 가 무려 로컬라이즈 된 기계였네요 ㅎㅎ 저희 동네는 쇠구슬이 나왔고 한개당 그 문방구에서 100원처럼 쓸 수 있었네요 제가 골라서 누르면 무조건 지고 버튼 3개를 한꺼번에 연타하면 승률이 좋았던....
꿈님 덧글을 보다 보니... 정말 그렇네요. 로컬라이징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으로 라이센싱 계약 없이 해서 안타까울 뿐~ (ㅠㅅㅠ 제가 살던 동네 곳곳의 문방구도 구슬, 메달 다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KissDay님은 '타짜'의 소질이... 있었나보군요~!! (ㅁㅅㅁ;;
짱~껨~보~ 이기따~? 이겼다랑 비슷하게 들리던데 뭔내용 인지 아시는분있나요? 전 저거 어릴때 20칸 걸려서 두손으로 막 받고 있는데 주인 아줌마 나오더니 '그거 고장났어' 라길래 두 손에 고이 받은채로 시무룩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나쁜 아줌마.. 이젠 완전 할머니 되셨겠네
必立賢狼님, 아... 꼭 여러 문방구 주인들 중... 나쁜 주인이 있었죠! 어린 맘에 그 문방구는 패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ㅂ@;;
그쵸//// 정말 코묻은돈 뺏는 나쁜어른들이 ㅋㅋ 지금도 분명 있을텐데.. ㅋㅋ
지금도 많죠... 나쁜 사람들은~ (^ㅍ^;;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必立賢狼님...
맨위의 사행성 오락기는 저도 어릴적에 문방구앞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당시 오락기에 흘러나왔던 '가위바위보!' 음성이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srm81r님, 저는 동네 문방구 근처 기기는 메달였지만... 종로 3가 번화가의 경우, 실제 동전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ㅅ=;;
초등학생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실제돈이 나오는 기계가 설치 되어 있어서 패턴을 파악 후 가끔 용돈을 불리는 용도로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운 좋으면 20개 걸려서 그 돈 가지고 프라모델을 샀던 기억이....
Yhkim_Skt님, 제가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문방구 앞 기기에서 꼬마애가 소위 이른바 "터졌다!" 20개 걸려서 "우두두" 메달을 얻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곤 했습니다. (ㅁㅂㅁ;;
옛날에는 오락실이나 가게에서 저런 게임기에 똑딱이를 쓰다 걸리면 주인아저씨한테 얻어맞고 소환된 부모님한테 또 얻어맞았었는데... 요새는 저런거 썼다고 아이를 때렸다가는 아이는 가볍게 훈방조치되고 주인만 감옥으로 끌려가지요. 참 여러가지로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물론 요새 애들은 게임기 자체를 잘 모르지만...
MARIO128님 말씀 대로... 어떤 친구가 똑딱이 사용하다 주인에게 걸려 파출소로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는 것도 무서웠었죠! (@ㅅ@;;
추억돋네요ㅋㅋ
helperslight님... "메달 교환기", 사행성 불법 기기지만... 추억의 오락이죠! (^ㅍ^;;
중학교때 진짜 미친듯이 했었는데 중고로 하나 사고싶네요 ㅋ
초록나무님, 아직도 중고로 팔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집에다 놓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가 생각드네요. (^ㅅ^|
동네 당구장 가면 있어요 아직 ㅋㅋ 100원짜리 동전으로 내 차례 올때까지 종종 하네요 ㅋ
"오호~" 이 게임이 아직까지도 있군요.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나보군요! (^ㅁ^*
짱껜뽀! 아이꼬르쬬!됐꼬...
"으하핫!!" 기기 발음과 똑같네요...!! (>_<
저거 피씨방에 카운터 쪽에 있길래 해봤더니 역시 백원짜리 동전으로 나오는 기계더군요. 피방비 그걸로 내겠다고 돌려봤지만 적자... ㅜㅜ
G.U.N.D.A.M님, 백원짜리가 나오는 불법 버전이군요. 실제 경험도 해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돈만 잃게되죠! (ㅠㅅㅠ
이거 앞사람 하는거 지켜보다가 앞사람이 이기고 끝냈을 때 보다는 지고 그만뒀을때 바로 하는게 이길 확률이 더 많았던거 같았어요 ㅎㅎ
Zi.A님 아무래도 확률 상 더 크기 때문이 아닐까해서 저도 당시에 그런 수를 썼죠! (^ㅍ^;;
아. . . 좋네요. 요즘에도 나오는 게임기 인가요?
요즘에는 나오지 않겠죠?! 과거 가위바위보 게임이 붐일 때 나온 액정게임기입니다. (^ㅅ^;;
ㅠㅡㅠ
옛날에 잠깸보 하던 가위바위보 게임기... 저거 비바~~ 그리고는 20에서 멈추는 순간..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소리나며 동전이 떨어질때의 즐거움은 이로 말할수가 없었음... 그만큼 재밌었네요.
가위바위보 게임기에서 일명, "잭팟!"이 터졌었군요! 파칭코와 같은 희열감을 느낄 수 있다 하더군요!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