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8로 프랑키스의 제로투를 그려보았습니다.
원본깔고 레이어로 불투명도 내린다음
그 위에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어서 대고 그린..
예전에 만화책 뒤에 먹지대고 그린 것과 비슷하달까요.
우선 원본을 준비하고..
그 위에 대고 그려줍니다.
나름 선긋는 맛은 좋은데 작은 사이즈의 펜과 타블렛으로 쓰기엔 작은 화면이 아쉽네요.
특히 이 두가지가 시너지를 이루어서 오래 그리다보면 손이 땡깁니다;;
툴은 메디방페인트를 썼는데 쓰다보면서 느낀점이 이거 무테로 그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 딸 때도 일반 선따는 느낌보다는 예전에 오이깍기 하던 느낌에 더 가까울까요.
부드러운 선이 나오는데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그려서 지지대가 없다보니
선도 더 삐뚤빼뚤해져서(제 손이 삐꾸라..;;) 선을 긋는다기보다는 깍는 느낌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래도 심심할 때 낙서하기에는 정말 좋네요.
특히 일하면서 메모할 땐 아주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노트8 사자마자 그려본 타츠마키..
그리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내 노트8이랑 다른 기종인가...
무플 방지용...
대고그리면 반칙
대고그리는 어플이있나요? 사진따라그리고 사진을 없애고싶은데 할줄모르네요ㅠㅠ
메디방페인트 어플 다운로드한다음 레이어기능 이용하시면 됩니다. 레이어기능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