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일가격임에도 거금인 BBC 자켓입니다.
S는 품절이라 M을 구입했는데 170cm에 56kg인 저한테 적당히 맞습니다.
택부분에 BBC의 마스코트 애스트로넛은 스티커로 되어있어 어디든 붙일수 있습니다.
이 자켓의 상징인 뒷면 애스트로넛입니다.
원가격은 540달러로 환산하면 65만원이 넘습니다...실로 후덜덜한 가격입니다.
가죽부분에 이염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로 감싸놨습니다.
나름 비싼제품인데 실로 관통해서 고정해놨더군요..다행히 티는 안납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적당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에 반해서 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실리카겔까지 들어있습니다.
드라이크리닝만 가능하구요.
울이 60%들어가있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WEALTH IS OF THE HEART AND MIND, NOT THE POCKET
물질적인게 아니라 마음으로 풍요로움을 가지라는 걸까요...?
안쪽에 주머니도 있습니다.
BBC 제품은 처음이고 가격은 다리가 후들거지만 희소성이라는 측면에서 사길 잘한것 같습니다.
블레이저 자켓이 아니라 바시티 자켓 같은데요 ㅎㅎ
NAVY 색상의 BLAZER JACKET 이 아니라 NAVY BLAZER 색상의 자켓이 정식 명칭입니다. pinkpoloboi님이 말씀하신 대로 네이비 블레이져 색상의 바시티 자켓이 더 정확한 표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