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8000663
인터파크에서 파이널 판타지 라이브 콘서트 티켓을 팔더군요.
5월쯤이라 아직 좀 많이 남긴 했지만 얼리버드로 20% 정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상품권] [인터파크] 파이널 판타지 라이브 콘서트 / 얼리버드 20% 할인 7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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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찾아보시 차고 넘칠정도로 많습니다.
이번이 아마 파판 콘서트 3번째인가 그럴텐데.. 처음 콘서트 열렸을때 우에마츠 노부오님 싸인도 받고 콘서트 내용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부 마지막곡이 티나의 테마, 라스트가 편익의 천사였는데.. 영어로 진행되다보니 다들 편익의 천사때 어리둥절하는데 중간에 있던 외국인들이 환호성을 지를때 다들 눈치채더니 그때부터 곡 시작전까지 박수열풍;;;;;;;;;;; 다만 얼마나 좋을까를 불러준 이수영씨는 정말 최악이었죠.. 아예 준비도 안된 상태로 나온건지 목소리도 완전 갈라지고 고음은 올라가지도 못하고 지금 뭐하자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곡 끝나자마자 잽싸게 도망치듯 나가버리고.. 아무튼 이번에도 아마 사람 미어터질듯..
대뜸 메갈 이야기하는거보니 메갈하나봄?
피아노 + 보컬로 소규모 공연인거 같은데 티켓이 스탠다드가 10만원이면 너무 비싼거 같네요 좌석 지정도 아니고 어째 진행상태가 기분이 쌔~하네요
애초에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도 아니엇음
프라이멀 인가요?
음.. 프라이멀이 뭘 말씀하시는지 몰라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14가 아니라서 프라이멀은 아닌거같아어ㅓ
이번이 아마 파판 콘서트 3번째인가 그럴텐데.. 처음 콘서트 열렸을때 우에마츠 노부오님 싸인도 받고 콘서트 내용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부 마지막곡이 티나의 테마, 라스트가 편익의 천사였는데.. 영어로 진행되다보니 다들 편익의 천사때 어리둥절하는데 중간에 있던 외국인들이 환호성을 지를때 다들 눈치채더니 그때부터 곡 시작전까지 박수열풍;;;;;;;;;;; 다만 얼마나 좋을까를 불러준 이수영씨는 정말 최악이었죠.. 아예 준비도 안된 상태로 나온건지 목소리도 완전 갈라지고 고음은 올라가지도 못하고 지금 뭐하자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곡 끝나자마자 잽싸게 도망치듯 나가버리고.. 아무튼 이번에도 아마 사람 미어터질듯..
이수영씨 목상태 완전 갔다고 생각하심이 편합니다. 사실 라이브도 강세인가수는 아니에요... 10집 듣고싶은데 몸상태가....
그때 싸인회 시간 변경이 제대로 된 고지도 없이 바뀌어서 ㅜㅜ 원래 끝나고 진행 된다고 했는데 시작 전으로 바뀌어서 지방에서 올라갔던 저는 결국 사인 못받았었죠...그래도 우에마츠 노부오님 지근거리에서 같이 관람을 하셔서 ㅎ 이수영씨 문제는 그것보단 스피커 노이즈 문제로 ...
파시피카 카슬
애초에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도 아니엇음
이수영씨 나온건 첫번째가 아니었는데
저랑 같은 공연 보신 것 같네요. 저도 그당시 싸인도 받고 정말 재밌게 관람했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었죠
09년인가 10년인가 겨울이 첫번째 맞지않나요
2010년 2월 6일 때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에 저도 갔었는데 이수영의 삑살은 ㄹㅇ 안습이었죠. 당시 공연 후기를 제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당시 공연 연주자 중에 한 분이 당시 상황에 대해 덧글을 남기셨더군요. http://grisser.blog.me/40100491858 miru824 후훗...저 오늘 공연 무대에서 연주한 사람임다..저도 이수영씨를 부른건 정말 주최측의 실수라 생각됩니다...리허설때도 음정이 맞지 않고...조금 챙피하더라구요....합창은 관현악에 소리가 뭍혀서 서로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태라 좀 에로점이 있었을겁니다..어쨌든..전 이곡 처음 연주해보는데..참 멋있던데요~ 낼 공연은 좀더 잘해야지!
파판 노래가 콘서트 라이브로 부를만큼 볼륨이 되나? 대부분 좋아하는 노래는 경음악이나 오케스트라쪽이지
☆★五德友☆★
조금만 찾아보시 차고 넘칠정도로 많습니다.
차고 넘칠정도로 많군요. 몰랐습니다.
메갈콘서트인가요?
13이면 어좁 콘서튼데여
꽃보다게임
대뜸 메갈 이야기하는거보니 메갈하나봄?
포스터 한글서체 진짜 별로네요
동네 마을 콘서트 같은....
eyes on me 나오려나요?
율 테마곡을 부른분이네요 꼭 가고 싶네요
상품설명 들어가봤는데 포스터 여자분이랑 남자 피아니스트 한분 포함해서 두명만 나오는건가요? 우에마츠 노부오나 시모무라 요코 같은분은 안나오는건가요???
두명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써있지 않은 네임드는 안나온다고 봐야할것같네요 (나오면 홍보에 도움이 되니 당연히 써뒀겠죠)
비지정좌석인데.. VIP사도 사진촬영 인터뷰 뺴곤 별 매리트가 없는건가..
최근 보컬 들어간 곡 중에는 그나마 필리핀 가수가 불렀던 13-2엔딩곡이 기억에 남네요 약간 옛날 팝스러운것이 듣기 거북하지도 않고
가고 싶은 서러운 지방민...ㅠㅠ...
저번 피아노콘서트와 예술의전당에서 했던 콘서트는 좋은편이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엔 안땡기네요;;
피아노 + 보컬로 소규모 공연인거 같은데 티켓이 스탠다드가 10만원이면 너무 비싼거 같네요 좌석 지정도 아니고 어째 진행상태가 기분이 쌔~하네요
파판 라이브는 오케스트라 공연이면 진짜 가볼만한데 피아노+보컬만이면..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