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불평 관련 글을 올렸는데요. 극심한 스트레스 및 처참한 대우 때문에 오늘 일하다 중간에 나와버렸습니다.
1년 넘게 일한 정, 제가 갖고있는 만큼 사장도 같은 정이 있을까? 의문 한번 안해보고 지난 많은 시간동안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나와달라고 할 때도 군말없이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본인이 긴급한 상황에 처해지자 저에게 아무 대가없이 더 많은걸 바라더군요. 잔소리란 잔소린 다 하고 개떡같이 대해주면서 밥도 먹다남은 카레같은거나 주고..
제가 배부르다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 그만뒀어요.. 그래도 속은 너무 시원하네요..
제 자신을 더 보다 잘 챙기고 우선시해야겠습니다. 너무 남 생각만 해주더보니 호구로 봐왔던거같네요.
저번에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빡칠만하십니다 잘하셨어여 썩을사장놈
자기필요할때는 다 해줄것처럼 얘기하고 쓴물 단물 다 쪽쪽 빼먹고 정작 이용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면 철저히 내치는게 이 바닥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주면 신고해야죠.. 제가 해준건 고맙게 생각 안하고 거절 몇번 했다고 삐쳤더군요 저한테.. 참
잘하셨어요
widowmine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이이잉
안주면 신고해야죠.. 제가 해준건 고맙게 생각 안하고 거절 몇번 했다고 삐쳤더군요 저한테.. 참
잘하셨어요
정직원도 아니고 무슨알바를 그렇게 해요... 정직원 전환안해준것만 봐도 뽕이나 뽑아먹으려는게 뻔히보임
제가 처음 알바뛴곳이 님이랑 비슷하군요. 제입장 신경도안쓰고 약속같은것도 배려안해주고 ㅅㅂ... 전 그때 다른알바구하기귀찮아서 그냥했는데 많이후회했어요
빡칠만하십니다 잘하셨어여 썩을사장놈
자기필요할때는 다 해줄것처럼 얘기하고 쓴물 단물 다 쪽쪽 빼먹고 정작 이용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면 철저히 내치는게 이 바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