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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망해도 항상 여유롭게 웃으며 인생을 즐길줄 아는 왕자.
나라가 망해도 사진을 찍는 자
파판15 초기에 루기스의 왕인 레기스가 니블헤임 제국이 처들어오고 또 자신도 죽을것을 알고 있기에 미리 차기 왕인 녹티스를 피신시키기 위해 여행을 가라고 말하면서 여행을 보낸거고, 녹티스 일행은 당연히 이 사실을 몰랐고 그냥 단순히 여행인줄알고 간거고, 이후에 모든 사실을 코르 장군에게 들어서 원통해했었습니다. 또 스탭롤 중간에 최종전(인섬니아로 가기전) 캠프에서 녹티스가 일행들에게 "미안 사실은 괴로워."라고 말하면 눈물을 흘리죠. 그때 느꼈던게 자신은 선택받은 왕이고, 자신들을 믿고 따라주는 일행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해서 좀 찡했는데.
여러 의미로 진정한 욜로족
하지만 루리웹에선 그런 사실은 아무래도 좋고 얘 패륜아 못만들어서 안달인 사람들만 널렸음 지긋지긋할 정도
그가 누구인지는 2018년 파판15DLC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가 나올겁니다!
나라가 망해도 사진을 찍는 자
ㅋㅋㅋㅋㅋㅋㅋ
슬프고 분노에 휩싸이고 ...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가지고 계속 폭주만 하고 있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게임 테마가 친구와의 여정인데 너무 그 상황에만 빗대어서 말씀들 하시는거 같네요.. 복수하려면 준비도 필요하고 시간과 신들의 힘과 왕가의 무기들을 찾아야하는 긴 여정인데.. 그 과정에서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취미생활이라도해야 견디지 않을까요? 진지 빨아서 죄송합니다만... 여정에는 준비와 포기란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나지 않아서 화를 계속 안낼까요? 복수를 하려면 열도 식혀야지요... 결국 마지막에는 마지막까지 분노를 끌어올려 (아래는 스포입니다...) , , , , , , , , 죽음으로써 복수하잖아요.. 이정도면 훌륭한 성장드라마인것 같습니다만...
죽는 거도 개억지같은 느낌이던데.. 10년뒤에 깨어나는것도 왜 그런지 설명도 없고... 당최 게임에서 어리둥절한 전개가 많다는 생각 그래서 스토리 공감도 전혀안되고...
조국이 망해도 항상 여유롭게 웃으며 인생을 즐길줄 아는 왕자.
대놓고 양아.치
여러 의미로 진정한 욜로족
그래도 마지막은 불쌍했음. ㅠ
좋은 의미로 보시는게 아니라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 말에 공감하며.... 슬프고 분노에 휩싸이고 ...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가지고 계속 폭주만 하고 있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게임 테마가 친구와의 여정인데 너무 그 상황에만 빗대어서 말씀들 하시는거 같네요.. 복수하려면 준비도 필요하고 시간과 신들의 힘과 왕가의 무기들을 찾아야하는 긴 여정인데.. 그 과정에서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취미생활이라도해야 견디지 않을까요? 진지 빨아서 죄송합니다만... 여정에는 준비와 포기란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나지 않아서 화를 계속 안낼까요? 복수를 하려면 열도 식혀야지요... 결국 마지막에는 마지막까지 분노를 끌어올려 (아래는 스포입니다...) , , , , , , , , 죽음으로써 복수하잖아요.. 이정도면 훌륭한 성장드라마인것 같습니다만...
어쩌면 너무 충격적인 현실에 정신줄을 놓아서 룰루랄라 하는건지도 모름 그러지 않고서야...
불청객이지
그냥 시발 타바타랑 시나리오 라이터가 븅신이라 그렇지 원래 캐릭터 디자인한 사람은 얘 현 꼬라지보고 뒷목 잡고 있을거임 ㄹㅇ
파판15 초기에 루기스의 왕인 레기스가 니블헤임 제국이 처들어오고 또 자신도 죽을것을 알고 있기에 미리 차기 왕인 녹티스를 피신시키기 위해 여행을 가라고 말하면서 여행을 보낸거고, 녹티스 일행은 당연히 이 사실을 몰랐고 그냥 단순히 여행인줄알고 간거고, 이후에 모든 사실을 코르 장군에게 들어서 원통해했었습니다. 또 스탭롤 중간에 최종전(인섬니아로 가기전) 캠프에서 녹티스가 일행들에게 "미안 사실은 괴로워."라고 말하면 눈물을 흘리죠. 그때 느꼈던게 자신은 선택받은 왕이고, 자신들을 믿고 따라주는 일행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해서 좀 찡했는데.
이게 사실 맞죠 ㅠ
<소중한 사람>
하지만 루리웹에선 그런 사실은 아무래도 좋고 얘 패륜아 못만들어서 안달인 사람들만 널렸음 지긋지긋할 정도
메인 스토리만 보면 그게 맞지만... 전 서브 퀘스트가 분위기를 다 깨버렸다고 봐요. 나라 망해서 위장 떡칠해도 모자랄 판에 쑥스러워 하며 초코보 농장 가자고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네요.
서브스토리 그런건 오픈월드 rpg의 어쩔 수 없는 점이죠.
어쩔수 없다기보단 예전 파판 비공정타고 날라다니던 시절처럼 스토리 진행중엔 일자진행 + 쉬어가는 페이즈에 오픈월드 하면 될거갖다가..
근데 유독 파판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렇게 따지면 용과같이는 당장 야쿠자들이 날 죽이려 하고 노려지고 있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나 하고 캬바쿠라 가서 놀기나 하는걸요
프롬프토는 그저 여행 분위기를 밝게 유지하는 것에 여념이 없는 친구예요. 9장 이후 친구들 사이가 최악으로 나빠졌을 때에도 어떡해서든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혼자 노력하기도 했지죠. 이런 부분이 무시되고 마냥 경박한 캐릭터로만 읽히는 것은 가끔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던 20살 남자라면 녹티스 일행처럼 행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묘한 현실감이 들었어요. 주인공이 10대 중반에 이미 세계를 구할 멘탈과 각오를 보유한 (그래서 가끔은 위화감이 느껴지는) 클래식 JRPG와는 전혀 다른 접근이 오히려 신선했던 인상이 있었습니다.
설명 잘해주셨네요~ 스토리를 일차윈적으로만 이해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더라구요.. 철부지 녹티스가 마지막에는 목숨까지 버리며 나라를 궇ㄴ 스토리인데 사진이네 낚시네 하면서 정신빠졌다고 하는 사람들... 내면에 숨기고 있는 왕자로서의 고뇌는 못보고 역시나 겉만보고 판단들 하더군요.. 같은게임이라도 아는만큼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래글은 위에 쓴 글입니다. 슬프고 분노에 휩싸이고 ...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가지고 계속 폭주만 하고 있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게임 테마가 친구와의 여정인데 너무 그 상황에만 빗대어서 말씀들 하시는거 같네요.. 복수하려면 준비도 필요하고 시간과 신들의 힘과 왕가의 무기들을 찾아야하는 긴 여정인데.. 그 과정에서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취미생활이라도해야 견디지 않을까요? 진지 빨아서 죄송합니다만... 여정에는 준비와 포기란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나지 않아서 화를 계속 안낼까요? 복수를 하려면 열도 식혀야지요... 결국 마지막에는 마지막까지 분노를 끌어올려 (아래는 스포입니다...) , , , , , , , , 죽음으로써 복수하잖아요.. 이정도면 훌륭한 성장드라마인것 같습니다만...
막판에 고백하면서 찡하긴했지만 그래도 그 과정이 너무.. 1장이야 아직 몰랐으니 이해하겟는데 사건이 발생한 직후아 2장부터는 이해가 안됨
고양이에게 먹이주는 자
누구에요 그래서
오픈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자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게임으로 인해 고통받는 비운의 주인공
키류 나와라
레아 판정이 좀 구린 것 빼면 날먹하긴 좋은 캐릭인듯 컷칼이 후딜은 있지만 판정도 괜찮고 콤보가 거의 원버튼으로 해결되는 수준.. 칼던지기 거리 엄청 길고
일단 잠을 아주 좋아하는 왕자님 입니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녹티스는 파판 정식 넘버링 주인공 중에서 유일하게 사망한 주인공임. 그것도 뭐 싸우다 죽은것도 아니라 무조건 죽어야 할 운명에 쳐해있는 그런 캐릭터라서 시리즈에서 제일 불행한 인물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 어쩌다 보이 놀자판 주인공으로 인식이 박혀버린..
하 타바타는 너를 팔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