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SL Season 3 Code S 16강 B조 ◆ 1경기 박령우(Independent) : 고병재(PSISTORM Gaming) ◆ 2경기 이병렬(JInAIr Greenwings) : 이신형(O'Gaming TV)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http://play.afreecatv.com/afgsl http://www.twitch.tv/gsl
아아 완벽한 죽음의 조야
라인업 퍄
일벌레가 어마어마하게 잡히고 올인러시는 아무것도 못 하며 막힙니다. 고병재의 분위기가 좋네요.
초반에 그 피해를 보고도 전투력과 운영으로 뒤집어 버리는 박령우입니다. 1:1을 맞추네요.
고병재와 박령우의 상성은 계속됩니다. 3세트에서 고병재가 훼이크를 주려 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어요.
나갑니다 나가욬ㅋㅋ
이신형이 나갑니다 나가요! 3병영이에요!!
너무나도 쉽게 막히는(...)
2세트는 이신형이 훌륭한 판짜기를 보여줬네요. 게다가 자신의 일반적인 스타일을 버렸지만 완벽한 운영이었습니다.
이번엔 이병렬이 이기면서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구도가 계속 유지됩니다. 승자전은 저저전, 패자전은 테테전이 되는군요.
체제와 업 타이밍 싸움에서 모두 이병렬이 완승을 거두며 1세트를 선취합니다.
b조는 죽음의조
링링을 막는 체제가 된 것까진 좋은데, 일벌레를 많이 찍다가 이병렬이 짜낸 바궤링을 막아내지 못했네요. 이병렬이 계속해서 상대전적 우위를 유지하며 8강으로 먼저 갑니다.
아니 바이킹도 없는데 저렇게 밀어버리나요 고병재;;
전태양과 더불어 현존하는 최고의 테테전 스페셜리스트답습니다. 고병재가 최종전에서 박령우와 리벤지매치를 벌이네요.
이신형은 또 16강에서 떨어졌네
뭔가 1경기 1세트와 느낌이 비슷...
시즌3의 이신형은 없었다
고카닉이 통하질 않습니다. 헬조의 최종전에서 마지막 세트까지 가네요.
내가 트리플을 계속 팠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