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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 보곤 그때 어렵게 살아간 우리 조상들의 눈물나는 탈출시도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미국서 온 특급인간병기 송중기의 일제시대 람보 액션활극이었음
사람들이 이동진 의 평점을 신뢰하는 건 이유가 있음... 그만큼 이동진도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평점주는건 멋짐 평론가들 더러운 애들 많은데 이 사람은 아님
다카키 마사오 씹.새.끼는 저런 영화 싫어하는데요 ^^
개인적으로 이동진 평론가의 가장 대단한점은 대중적으로 좋은 영화를 꾸준히 소개하려는 그 태도라고 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이동진 평론가가 루리웹 영정게 사람들한테 더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그냥 마블 영화 별점 5개씩 때리고, 블록버스터 업 영화들만 주구장창 소개하면 됩니다. 상당수의 관객을 차지하는 여성 관객들의 인기를 얻으려면 듀나처럼 한ㅁㅁ까고 페미니즘 영화는 극찬하면 되고,씨네필들한테 어필할려면 정성일 평론가처럼 예술영화 중심으로 평론하면 되죠. 근데 이동진씨는 영화라는게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예술이라고 정의하면서 그 사이에서 대중들에게 계속 좋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영화를 소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죠.
태양의 후예 2 - 군함도
예고편만 보곤 그때 어렵게 살아간 우리 조상들의 눈물나는 탈출시도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미국서 온 특급인간병기 송중기의 일제시대 람보 액션활극이었음
무희
태양의 후예 2 - 군함도
진짜 스포라서 자세히 말은 못하겠는데 송중기는 뭐 불사신에 혼자 다른 장르 찍나 싶더군요. 완전 무쌍이 따로 없어서..
소지섭은 그래도 봐주겠는데 송중기 캐릭터는 영화보니 얘가 꼭 필요한 애였나? 동굴 씬은 '크큭 악당은 짱센 나님이 처리했으니 우민들은 안심하도록 해라.' 하는 느낌이었음.
사람들이 이동진 의 평점을 신뢰하는 건 이유가 있음... 그만큼 이동진도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평점주는건 멋짐 평론가들 더러운 애들 많은데 이 사람은 아님
요즘은 그런 거 덜하지만, 평론가란 사람들은 오락영화다 싶으면 일단 점수 깎고 시작하는 데, 저 사람은 최소한 그런 건 없더라구요
오락 영화 만점 주면 지가 존나 후져보이는 평론가라고 생각 자책하는 저질 평론가가 8할이죠
비평가가 오락영화라고 덮어놓고 낮게 준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편견인거 같고요. 상업영화는 결국 클리셰로 무장하기 마련인데, 그거 하나만 보는 사람과 여태껏 비슷한 영화 수백, 수천 편을 본 사람의 인사이트는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좋은것도 나쁜것도 많이 봐야 기준이라는게 서는데 결국 많이 보고 배워야겠죠. 다만 이게 너무 과해서 아집이 되거나 특정 정치사상적 프레임에 갇히면 주화입마에 빠지는데... 이동진 평론가는 깊은 내공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위 '난 척'하지 않고 영화를 비평하는게 인기 비결이 아닐까 하네요.
전 님이 말한 부분이 일반 영화 관객에게 가장 어필되는 점이라고 생각함...
오락영화면 점수를 깎기보다는 작위적인건 무조건 점수를 깎죠 이건 이동진도 마찬가지..
작위적인건 재밋게 본 대중도 작품성 있다고 생각으뉴안할 듯 .ㅁ.
로만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 같은 생존을 다루는 영화를 기대했는데 평을 보면 군함도라는 소재를 이용한 액션블록버스터영화를 찍었다고 하니...
처절한 생존기면 저런 화려한 캐스팅은 전혀 안어울리죠.
아직 안 봤는 데, 액션블록버스터영화로서는 괜찮은가요?
후반 탈출씬은 봐줄만합니다. 물론 조조정도의 가격대로...
쵤영은 잘했습니다. 그런데 액션도 기본 스토리의 개연성이 있어야 볼만한데 군함도는 스토리전개가 부실하니까 후반부액션에 별 감흥이 없더군요.
평론가들이 확실히 갈리는게 정치 영화랑 일제 영화인데 이동진은 영화 완성도만 보니까 객관적인거 같음.
평론가들이 확실히 갈리는게 정치 영화랑 일제 영화인데 이동진은 영화 완성도만 보니까 객관적인거 같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만점을 주는 걸 보고 이사람은 오락영화라고 편견을 갖고 점수 주는 평론가가 아니란걸 느낌
반지의 제왕은 그냥 잘 만든 영화임... 해외에서도 다들 호평이고.. 이동진씨도 4.5나 5점은 자기 취향이라고 하는 것처럼, 만점주냐 90점 주냐는 취향의 문제지, 걍 영화자체가 엄청 걸작...
프로도오@!
전부 극장에서 3d로 보긴했는데 판타지러버로써의 의무감때문이었지 개인적으론 그냥 별재미 못느끼고 봤었네요
그래도 스크린 독점으로 흥행은 되겠죠?
딱히 찾아 볼 영화정도는 아니라는 거군.
에일리언 커버넌트 루리웹혹평에 비해 이동진평론가는 세개반 줬더군요.
시리즈팬들에게는 국내외로 많이 까이지만 메타평가만 봐도 65점으로 프로메테우스와 같습니다 평론가들의 평은 준수한편
전작팬들한테 혹평받는 분위기던데 전작 하나도 모르고 그냥 본 입장에서 커버넌트 재밌었습니다
캬 이영화가 503 치세아래 개봉했으면,,, ,6000만 관객은 무적권 이었겠네. 군함도 욕하면 잡혀가서 물고문 당했을듯
루리웹-39836357
다카키 마사오 씹.새.끼는 저런 영화 싫어하는데요 ^^
503 이었으면 개봉조차 못했을걸요 위안부합의 정신에 방해된다고 막았을지도..
뭔가 까긴 까야겠고... 눈치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싸지르네 ㅋㅋ
싸질러서 ㅈㅅ합니다. 니가좀 닦아주세요
애도 아니고 니가 싼 똥은 니가 좀 쳐 닦아. 쪽팔리게 ㅂㄷㅂㄷ 되지 말고
여기 여기좀 닦아
개인적으로 이동진 별점 4개를 대중 입장에서 만점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딱 재밌게 볼 수 있다고 봄.
이런 소재일수록 중심잡기가 힘들긴하지
소재때문에 중심잡기힘드다느니 이런소리를 왜함 그냥 못만든건 못만든거지 무슨 신성불가침영역처럼 대하는거 이해가안가네
개인적으로 이동진 평론가의 가장 대단한점은 대중적으로 좋은 영화를 꾸준히 소개하려는 그 태도라고 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이동진 평론가가 루리웹 영정게 사람들한테 더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그냥 마블 영화 별점 5개씩 때리고, 블록버스터 업 영화들만 주구장창 소개하면 됩니다. 상당수의 관객을 차지하는 여성 관객들의 인기를 얻으려면 듀나처럼 한ㅁㅁ까고 페미니즘 영화는 극찬하면 되고,씨네필들한테 어필할려면 정성일 평론가처럼 예술영화 중심으로 평론하면 되죠. 근데 이동진씨는 영화라는게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예술이라고 정의하면서 그 사이에서 대중들에게 계속 좋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영화를 소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죠.
헉 추천주려다 잘못눌르뮤ㅠㅠㅠㅠ 누가 추천좀 눌러줘요...
내가 줬음 ㅋㅋ
오락영화도 잘 만드면 그만이고 정치영화도 못 만드면 끝장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영화평론가중 극장가서 아이영화 볼까말까 고민할떄 이사람의 평론과 평점을 보고 아 봐도 되겟구나 하고 믿고 보는 평론가중에 한사람입니다. 인터넷 아마추어 평론가인 발없는 새와 같이.
발없는새님 지쳐서 휴식들어간다는데 아예 그만둘까봐 걱정중...
마블과 dc가 망하지 안는한은 돌아올거라고 믿습니다.지금 상당히 지처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