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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해범도 아닙니다.
김구가 명성황후 시해범에 격노해서 죽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던데..동학운동이 참정권 요구 탐관오리 처벌 같은 민주운동의 시초였는데 그걸 잔인하게 짓밟은게 고종과 명성황후잖아.
아직 두개밖에 없으니 판단은 보류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본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讎)라고 생각이 되자 가슴의 피가 뛰었다. 그러한 때 그 일본인이 한눈을 팔고 있는 틈을 타서 발길로 차 거꾸러뜨리고 손으로 때려 죽여서 얼음이 언 강에 버렸다." 백범일치 발췌 본인조차 걍 열받아서 패죽였다고 시인..
조진웅은 조연이나 까메오로 나오는 작품은 평이좋고 흥행하는데 주연작은 다 폭망이네..시그널 이후로 드라마고 영화고 다 폭망
아직 두개밖에 없으니 판단은 보류
김구가 명성황후 시해범에 격노해서 죽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던데..동학운동이 참정권 요구 탐관오리 처벌 같은 민주운동의 시초였는데 그걸 잔인하게 짓밟은게 고종과 명성황후잖아.
연쇄작용
애초에 시해범도 아닙니다.
연쇄작용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본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讎)라고 생각이 되자 가슴의 피가 뛰었다. 그러한 때 그 일본인이 한눈을 팔고 있는 틈을 타서 발길로 차 거꾸러뜨리고 손으로 때려 죽여서 얼음이 언 강에 버렸다." 백범일치 발췌 본인조차 걍 열받아서 패죽였다고 시인..
조진웅은 조연이나 까메오로 나오는 작품은 평이좋고 흥행하는데 주연작은 다 폭망이네..시그널 이후로 드라마고 영화고 다 폭망
올해는 보안관이 흥행했을겁니다. 이 분도 김명민처럼 퐁당퐁당...
예고편에서 뜬금없는 액션 연출에... 왠지 군함도의 향기가... 매우 불안했는데..
무명이 길어서 그런가 들어온건 어지간하면 안 거르는거 같은데 은근 다 폭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