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료 살해한 환경미화원, 피해자 휴직급여도 타 썼다

[울프맨]

2017년 4월 

환경미화원 이씨는 동료 A를 살해하고 소각장에 유기함.

이후 5월 경기도 모 병원장의 직인과 진단서를 위조 A의 사망을 숨기고 휴직한 것으로 둔갑시켜 전북 완산구청에 휴직계를 제출함.

5월 27일부터 A의 휴직급여가 10개월간 입금.(월 180)

동료를 잔인하게 살해한걸로 모자라 이씨는 그의 휴직급여까지 갈취해 사용함.

휴직급여를 갈취한 방법은 잔인하게도

A의 딸에게 A의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 [아빠가 통장번호가 기억이 안나. 알려줄래?] 라고 해서 알아냄.

이씨가 갈취한 휴직급여 총 1800만원.

A의 카드로 사용한 돈 5100만원 

A의 명의로 대출한 돈 9000만원

모두 유흥비로 탕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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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런 개만도 못한 종자가 다있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06639

[팝코니 집사]

내가 뭘 어쩃다고........!!

[소심한쿨가이]

하 이런 씨1발놈이 애들 아빠 죽이고는 허 이런 씹빨놈

[블루드림 君]

와,, 소시오패스인가? 무섭다..

[스어아즈나부루]

인간맞냐 ;

[루리웹-0989896236]

저 인간이 참 멍청한게.. 저런 일을 안들킬거라고 생각했나.. 결국 가족들이 찾으러 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