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CU와 관련해 사실로 밝혀진 루머들을 제공한 소스로부터
어벤져스4에 타노스의 할아버지인 크로노스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닿았습니다.
참고로 한달전 마블의 작가 짐 스탈린이
타노스에 이어 자신의 또 다른 캐릭터로
어벤져스4 크레딧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바가 있었는데
크로노스는 그가 만들어낸 캐릭터입니다.
또한 그는 마블이 현재 영화화를 준비중인 이터널스의 맴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인피니티워에서 본 타노스의 고향 타이탄 행성을 발견한 것도 그 입니다.
그는 마블 유니버스 속 시간을 조작하는 우주적 존재인데
현재 메인 플롯이라 돌고 있는 루머에 대입해 볼 경우
어벤져스 맴버들이 스톤을 모으기 위해 시간을 넘어다니며
타임 라인을 엉망으로 만들게 되는 상황에서 크로노스는 분명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 것입니다.
원래 마블세계관이...
도르마무처럼 짧게 등장하고 돌아가는게 아닐까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캬 타노스 할부지는 상상도 못했다
타노스 너는 절판이다
어째 스케일이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는것 같다
루리웹-0138834764
원래 마블세계관이...
이정도로 안드로메다를 느끼시기엔 너무 이릅니다;;;
캬 타노스 할부지는 상상도 못했다
할아버지가 우주의 모든 시간의 지배자 크로노스.
근데 제목에 스포라고 적어도 제목자체가 스포이면 의미가...
타노스 너는 절판이다
루머를 제공하는 소스로 부터 받은 소식은 스포인가 스포가 아닌가...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할아버지 성함은 크로노스고 손자는 빡빡이........?
도르마무처럼 짧게 등장하고 돌아가는게 아닐까
타노스의 아버지인 알라스도 출연하는거 보고 싶네요.
어벤4 마지막에 쿠키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터니티급 까지는 안 갈건가보군요?
시네마 유니버스는 대중적이어야 해서 너무 복잡하겐 안만들것 같은데
점차 범주를 확장해 나가면서 관객들이 받아들이게 하는게 mcu의 스탠스인거 같으니 알아서 잘 만들겠죠ㅋㅋㅋ 아스가르드 인들을 단순 외계인으로 너프하고, 뭔가 만화적허용과 영화적 허용수준을 잘 줄타기하는듯 하면서도 관객들이 받아들이면 다음 단계로 확장, 그래서 늘 걱정은 하지만 기대되는 mcu네요. 인피니티 건틀렛 나올때도 걱정했고, 닥스나올때도 걱정했지만 현실은 꿀잼, 코스믹은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ㅋㅋ
인피니티워는 일반관객들이ㅡ잘받아들여질지 걱정도 됐었는데. 시간을 두시간반이나 했는데도 내용을 다 넣기 모자라보일정도였는데 루소감독들이 애썼다 파이기도 애쓰고
오...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