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포털사이트 4GAMERS에서 인터뷰한 내용.
일본선수 이외에 6명에게 인터뷰를 시도하였으나 TOP8이 결정된것은 늦은 시간 ( 현지시간으로 밤10시~11시) 였기 때문에 인터뷰를 진행한것은
한국의 JDCR선수, 전띵 선수, 세인트 선수 3명이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질문 내용
질문 1: 오늘 경기를 이기고 올라와 TOP8에 남게 된 이유는
질문 2: 플레이어로서의 자신의 장점은?
질문 3: TOP8에 남아 있는 선수중 가장 큰 라이벌은?
질문 4 :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시청자들에 대한 메세지.
JDCR 선수
질문 1 : 저에게 있어서 최대의 적은 노비선수라 생각했기 때문에 노비선수에 드라그노프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하였고 그 결과 실전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드라그노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책을 마련하면서 노비선수를 겨냥한 플레이를 알게 된것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없었던 노비씨의 장점도 흡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 : 연습을 하는 것과, 그 성과를 내기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날부터 착실히 수면을 취해두기도 했고, 시합전에도 선잠을 자두었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이었습니다.
질문 3: 전원 라이벌입니다.
정말로 모두 강하기 때문에 어떤 시합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생각하빈다.
질문4 : 저를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모두와, 저의 스폰서인 에코 폭스를 위해 될 수 있는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전띵 선수
질문 1: 럭키 클로에와 에디의 사용법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2: 질문1과 똑같은 답변이 되버립니다만, 상대의 캐릭터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의 상성을 확실히 이해하여 보다 승리하기 쉬운 캐릭터
(럭키 클로에, 혹은 에디)를 골라 사용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3: 평소부터 같이 게임하고 있고 그 실력을 잘 알고 있는 JDCR입니다.
질문 4 : EVO 라는 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면 큰 재산이 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여 우승하고 싶습니다.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세인트 선수
질문 1: 가정용으로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어떤 아케이드 컨트롤러를 써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지, 레버나 버튼의 조합을 포함하여 여러 종류의
컨트롤러를 꼼꼼히 체크하였습니다. 그것이 잘 풀린 이유라 생각합니다.
질문 2: 집중력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3: 라이벌은 없습니다! 제가 우승합니다!
질문4 : 이번에 열리는 EVO는 PS4판으로 개최되었습니다만, PS4판의 철권은 아케이드판(의 온라인 대전때)이나 스팀판과 비교하여 커맨드 입력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미스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으로서는 큰일입니다.
보는 입장에서도 미스가 적은 높은 수준의 시합쪽이 몰입하기 쉬울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는
것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4 : 이번에 열리는 EVO는 PS4판으로 개최되었습니다만, PS4판의 철권은 아케이드판(의 온라인 대전때)이나 스팀판과 비교하여 커맨드 입력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미스가 일어나기 쉬운 플레이어로서는 큰일입니다. 보는 입장에서도 미스가 적은 높은 수준의 시합쪽이 몰입하기 쉬울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는 것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하라다 보고 있나
역시 PS4판은 똥이라는게 마지막에 드러나는군...
이 리플에 비추주는 뿅뿅들은 뭐지 ? 고쳐야 될껄 고치라고 말하는건데 그게 잘못 말한건가 ? 아니면 당당하게 반대의견 리플을 달아보든가 ?
무릎 선수도 응원해주세요 ㅜㅜ
한마디로 처음 이용하는 언리얼엔진이라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그 제물이 지금의 철7입니다
굳굳
라이벌은 없습니다! 제가 우승합니다!
역시 PS4판은 똥이라는게 마지막에 드러나는군...
질문4 : 이번에 열리는 EVO는 PS4판으로 개최되었습니다만, PS4판의 철권은 아케이드판(의 온라인 대전때)이나 스팀판과 비교하여 커맨드 입력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미스가 일어나기 쉬운 플레이어로서는 큰일입니다. 보는 입장에서도 미스가 적은 높은 수준의 시합쪽이 몰입하기 쉬울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는 것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하라다 보고 있나
올드게이머ll
이 리플에 비추주는 뿅뿅들은 뭐지 ? 고쳐야 될껄 고치라고 말하는건데 그게 잘못 말한건가 ? 아니면 당당하게 반대의견 리플을 달아보든가 ?
플포격투게임 인풋렉 데이터중에서 역대 최악을기록했습니다
os 가 달라서 그런가요? 왜그렇게 차이가 날까요? 엔진은 같은 회사 꺼 같던데...
이게 왜그러냐면... 여태까지 철권은 플스를 기준으로 자체엔진을 써서 개발했기때문에 플스판에서 성능이 좋은거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언리얼로 개발을 해서 숙련도가 낮은건지 암튼 여러 이유로 플스판이 개똥이된겁니다
래틀헤드
한마디로 처음 이용하는 언리얼엔진이라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그 제물이 지금의 철7입니다
터치랑 라이트바때문에 패드에서 보내는 신호가 많아서 그런듯
언리얼이라 콘솔에 개적
언리얼4 자체가 좀 문제 같습니다 스파5도 비슷한 증상이구요 언리얼3인 길티랑 인저2는 딴판입니다
셋중에 한분이 제발 우승하길
☆별☆
무릎 선수도 응원해주세요 ㅜㅜ
국내 철권 최고 절정기 시절인 철권 태그 시절 떠오르네요.. 석동민.장익수..
녹색데빌이 존재 하던 방송을 보여주시던 시절
개나소나 풍신류만 잡던 시절... 석동민은 레이, 요시로 세계대회를 재패했고 장익수는 오거 맞나? 여하튼 의외의 강캐를 대중에게 알렸음
오거형제는 장수원. 장익수는 자타공인 풍신류 머신이었음.
전띵이 우승할거 같단 말야..
철권은 너무 한국이 압도적이라 양궁보는 느낌 그래서 우승은 응원하는 잡다님이 했으면 좋겠지만 그랜드파이널 전에는 한국선수들 보다 외국선수들 응원하게됨
그래도 재작년이었던가에는 철권에서 노비가 휩쓸었었죠. 그 다음해에는 세인트선수가 먹었지만
진짜 전띵아니었으면 클로에라는 캐릭터를 아직 쓰는 사람이 있을까...
전띵 아니었으면 럭클이 진작 상향됐을 거란 얘기도 있죠...럭클로 우승까지 해버려서.
잡다나 세인트가 우승했으면 좋겠음.
그동안 팬이라서 Colision FR CB CEO REV 잡다선수 결승 경기 보면서 느낀거지만 JDCR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기지 않을까 작게나마 예상합니다.. 그렇게 욕먹는 무릎님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그나저나 타누카나 좀 누가 살려내라..
무릎은 인터뷰 안했군요
무릎 왜 욕먹는거지?
작년에 인성으로 한번 터진적이 있었져... 기적의 사나이와의 돈 문제가 으음...
드라그노프유저라 잡다캐릭 응원합니다 노비가 떨어진건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