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2의 트레일러가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 폭력성이 실게임과 동떨어져 있지 않냐는 지적과 관련해 글로벌 세일 수장 짐 라이언이 답변:
당연한거지만 라오어는 어른들이 플레이하라고 어른들이 만든 게임이다. 속단하면 안 되지만 아마 게임은 18세 등급으로 분류될 건데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장이 있다. 이런 종류를 좋아하는 어른들말이다. 우린 거기에 맞출 거다. 그리고 라오어와 정 상반되는 콘크릿 지니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나의 8살 된 딸이 무척 플레이하고 싶다고 했다.
플랫폼 홀더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퍼스트이던 서드이던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그 플랫폼에 컨텐츠를 가져다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알맞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알맞은 컨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내가 봤을 땐 라오어2는 PGW쇼를 끝마치는데 아주 적합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건 쇼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게임들의 퀄리티를 그려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십수시간짜리의 게임 경험을 단 4~5분으로 압축해야할 때면 하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개발팀은 어른들용으로 분류될 게임을 표현하기를 원했고 우린 그렇게 했을 뿐이다.
자기 게임에 대해 이런 소신이 있어야지!괜히 이상한 애들한테 휘둘리지 마라
어차피 1편도 19세였는데 새삼스럽게 ㅋㅋ
애들은 가라
개인적으로 라오어2는 언챠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좀더 선이 굵은 느낌을 보여주는 게임이 될 듯 싶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에 어떤 윤리적 가치보다는 생존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게임시스템에서 총기의 개조나 캐릭터 성장같은 요소에 당위성이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게임성에서도 언챠보다는 좀 더 세부적 사항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봄.. 애초에 라오어도 총기업글이나 캐릭터 성장 같은 요소들이 있었으니..
하지만..
라오어 파트2랑 콘크리트 지니 둘 다 기대되네요~
19세 이용불가로 나오겄네요...애들이 하고싶어하기도 할듯 ㅎ
어차피 라오어 원래 19세이용가 게임이에요
오...좋아 좋아
개인적으로 라오어2는 언챠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좀더 선이 굵은 느낌을 보여주는 게임이 될 듯 싶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에 어떤 윤리적 가치보다는 생존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게임시스템에서 총기의 개조나 캐릭터 성장같은 요소에 당위성이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게임성에서도 언챠보다는 좀 더 세부적 사항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봄.. 애초에 라오어도 총기업글이나 캐릭터 성장 같은 요소들이 있었으니..
팔찍을때 살짝 불쾌해지려고 했다가 라오어인걸 알고 만족했네요 그래픽이 어쩐지 너무 좋다 했네요.
유튜브에 리액션 영상들 보면 대부분 야라의 팔 부러뜨리는 장면에서 얼굴을 돌리거나 가리거나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정말로 표현이 잘되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불쾌할 수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사야할 가치도 있다고 보임..
악마를 보았다 이후로 그런 적나라한 폭력성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영상만봐도 진짜 근육이나 뼈의 움직임인것처럼 디테일이 끝장나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팔 부러뜨리는게 디게 잔인한것도 아닌데도 그 느낌이 팍 오는듯 ㄷㄷ
네.. 칼로 베를 누를 때 배부분이 스트레칭 되는 효과라던가.. 이런 디테일들이 사람을 움찔하게 만드는 요소들이죠..
어차피 1편도 19세였는데 새삼스럽게 ㅋㅋ
중고등학생들이 하고싶어하나보죠 ㅎㅎ
애들은 가라
성인용 공포게임 등에 저연령층 붙어봐야 프레디의 피자가게 팬덤 꼴나더라
강한 여성....지배....
자기 게임에 대해 이런 소신이 있어야지!괜히 이상한 애들한테 휘둘리지 마라
트레일러에는 없지만 대갈통 터지는게임인데... 당연히 어른들 게임이죠.
메타95은 찍을수있는 작품
그럼 1은 애들용이었나
음...? 1때부터 당연한거 아녔나요? 뜬금포?
뜬금포라기보다 1편에 비해서 잔인한 표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연출 때문에 말이 많이 나와서 그런 듯... 1편의 경우는 상황연출만 보여줬지 실제로 잔인한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경우는 없었으니까요.
있었음 데이빗vs엘리때 엘리의 데드신 순간 개식겁 ㄷ ㄷ
2편 트레일러보다 1편이 훨씬 잔인한 장면 많아요 총으로 머리통 터트리고 화염병으로 온몸 불태우는건 직접적이지 않나봐요?
크리쳐를 죽이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이거나 고통 줄 때의 표현이요.. 라오어1의 경우도 크리쳐는 머리통 터져나가지만, 유독 인간만큼은 잔인한 표현이 덜했져..
PS4 콘솔 자체가 성인용콘솔임... 안어른 게임보다 어른 게임이 대부분임....
엘리 엄마네
이게 정답...
골-든 정답
애들은 가.. 애들은..
분위기 겁나 어두울듯;;
고티 후보작 라오어2 갓옵워4 ㄷㄷ;;
라오어2 영화보다 더 진지했으면 한다.
애들보고 겜하지 말란말은 안한다 근데 애들겜을 해라 뭐 나도 초딩부터 디아블로 이런거 하긴 했지만..
18년도 고티는 라오어랑 갓옵워 2파전 예상..
라오어2 18년 발매 확정됐나요???
레레디 2는 어디 갔어요? ㅠㅠ.
완벽하게 마무리된 전작을 뛰어넘을려면 전작보다 더 센 자극밖에 없긴 함.
까치의날개
1편의 경우 사지절단 옵션이 있긴 했습니다
CRABKEN
1편엔 옵션에있는거 아는대 2편이문제네요 고어한거보면 멀미하는 체질이라서요 ㅋ
그 생각난다... 1에서 토끼가 뛰어다니는거보고 애들한테 보여주다가 화살막고 죽는 장면 나오고 애들 울려서 마누라한테 혼난거..
난 어른인데... 망치로 때릴때 카메라 바뀔줄 알았다. 무서웠엉
일본 오따꾸들 한테 보내는 메세지인가..
잔인한 상황만 보면 엘리가 겨울 시즌에서 데이빗을 칼로 아주 수십번을 찍어내리는데 그게 훨씬 더 잔인한데 물론 효과음만 나오고 직접적인 화면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애들은 마리오같은 닌텐도 겜이나 해라. 플스는 성인을 위한 콘솔이다.
ㅋ좀 오바가 심하시네요
온가족의 플스
게임으로 자신이 어른이라는 것을 알려야 하는 안타까운 분이시네요.
어른이 해도 재미있다는게 함정.
이런글 싸는 사람이 보통 애들이던데
칼로 배쑤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랬잖아
게임이 출시된다면 이제는 ps4 pro로 출시되겠구나.
라오어 신작 트레일러 봤는데 너무 영화처럼 현실적이어서 게임같지가 않네요.
애들이나 보는 줄 알았던 히어로 영화도 베고 자르고 뎅강뎅강 데드풀이나 로건 잘팔렸는데 게임도 그런쪽으로 가겠죠..
물흐리지말고 애들은 그냥 뒤로가기 눌러라~
1편도 충분히 폭력적이었음.. 난 그게 좋았음
우리 게등위가 원판 그대로 발매하게 심사 해줄까가 문제다
빨리 1편 깨야되는데 초반잠깐하고 손이안가네 ㅜ
은글슬쩍 식구 챙기기
불편러들에게 굽히지 않고 소신있게 제작하고 말하는 개발사는 멋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잔인한 연출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보다 상상하게 만드는 연출쪽을 선호하긴 함. 딱히 라오어라서 커버치고 싶지는 않음. 눈쌀이 찌푸려지는 장면인건 사실 적어도 본 트레일러에는 보기에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라는 경고문이라도 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성인이라고 폭력적인 장면에 다 면역이 되어있고 좋아하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뜻하지 않게 테러당한 사람도 많은듯 라오어에서 가장 좋았던 트레일러가 조엘이 적한테서 총을 빼앗아서 머리통에 쏠때 살려달라고 말하려 하는 적한테 쏘는 장면이 나오는 그 장면에 라스트오브어스 제목이 나오는 e3 트레일러였었나? 그게 참 좋았는데 난 그런게 더 좋음.
가끔보면 작품의 분위기나 시대상에 따라 필요하기에 잔인한 경우는 당연히 이해는 가지만 필요이상으로 잔인한 연출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작품들도 너무 많음. 타입문에서 특히 즐겨쓰는 연출이기도 하고 한국영화에서도 충격적인 장면을 위해서 이런 걸 즐겨쓰는 작품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공포영화에서 깜짝 놀래키는 걸로만 공포영화를 만드는 수준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님 개인적 선호의 문제인거네요 그럼
상상하게 만드는게 더 변태적이지 않나??? - -;
미드 워킹데드에서 봤던 비스므리한 장면들이 좀 보이긴한다....그래도 뭐 1편 정말 재밌게 했으니 기대.
우주명작 예약인가
까놓고 말해서 대중성있게 만든게임은 오래갈 수가 없다고 봐서.. 접근성이야 높으면 좋다고 보고 공감대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초점을 그쪽으로 맞추면 이도저도 아닌게임이 되버리니까요. 뭐랄까 진부한 이야기? 물론 과하면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고집은 필요할거라 보고 애초에 그런 게임이 전문이라면 어느정도 공감대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라고 보이지만..
대중성 있는 게임이 사실 오래갑니다;; 마리오가 괜히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IP가 아니죠.
마리오가 따지고 보면 대중적이진 않지요 물론 남녀노소 즐기기 좋게 나온게임이긴하지만 그렇다고 파고들 요소나 세계관이 흔하다고 보기도 어렵고 뭔가 익숙해졌다고는하나 다른 게임에 들어간다면 어색한 포인트가 많으니까요 장벽은 낮지만 요즘 대중적이라는 표현은 오히려 밀리터리나 좀비같은게 아닐까 싶어요 흔한만큼 진부하기도하고 어느 세계관에나 쉽게 등장하니까요 마리오처럼 하수구나 버섯돌이들을 세계관에 녹이기 쉬운지는 잘 모르겠네요 걱정인 부분도 그런 점이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대중적이라고 생각했던 귀요미케릭터들이나 다치거나 죽지 않는다는 설정이 요즘은 왜 팔을 잘랐는데 팔이 있어? 같은 생각으로 변하지 않을
까 싶은 부분이에요 대중문화가 점점 선정적이거나 잔인해지고 있다고 봐요 마리오는 어떻게보면 독보적인 세계관을 이어온 개성있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마리오가 대중적이지 않다는 비됴겜 인생 30년만에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ㅋㅋ국내 한정인가요 루리웹 한정인가요 님 뇌한정인가요 ㅋㅋㅋ정작 마리오를 제작한 현지에서도 대중적이지 않다고 하던가요
망상이 너무 심하시네
이분 독창성과 대중성을 헷갈려하시네. 마리오는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게임이 맞죠. 대중적이라는게 독창성을 버려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고 거북한,혐오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채 모두가 좋아하는 귀여움, 아기자기함,즐거운 느낌 같은걸 넣는게 대중적인거죠. 당연히 아기자기함에도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구요.
왜이런 아이디를 사용하는지 진심 알것같네요 ㅎㅎ
그럼 딴 게임은 얘들이 만드냐??? 얼릉 나와라 ~~ 지갑 털어주마 ~
라오어1부터 이미 고어한게임이었는데?? 싱글만 해도 시체절단은 기본에 라오어 최강스킬인 벽돌던지고 각목킬도 그렇고 멀티에서는 처형모션으로 나이프로 목따는건 기본에 막 팔다리 날아다니잖어(...)
하지만..
누가 뭐라던 소신있게 계획대로 만드는 거 맘에 든다 라오어2 분명 재밌게 잘 만들어줄거라 생각함
저 캐릭 엘리가 아니라서 안도의 한숨
저 고어한 트레일러 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든 연령의 비됴게임 유저들이 드나드는 이 사이트에서 만큼은 적어도 제목에 혐오주의나 사족으로 어린 친구들이나 심신노약자는 플레이시 주의정도는 달아주면 좋지 않을까요. 1편을 아는지라 그정도려니 예상하고 눌렀는데 기분 찝찝하네요..1편과 비슷하거나 같다구요? 트레일러 자체는 전혀 다른 느낌인데...무슨 바이오 하자드인줄
엘리 피규어 한정판 또 내줘요.나오면 반드시 지름니다.1편때 눟친거 생각하면 😭
어른을 위한 어른들이 만든...후후후 밍나....
이게 당연한건데 눈가리고 귀막고 빼애애액 거리는 잉여종자들이 너무 많고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어서 답이없다 심의등급은 폼으로 있는것이 아니야 잉여들아
언차티드 시리즈처럼 밝고 신나는 모험활극 같은 게임이 있다면 라오어처럼 어둡고 음울한 게임도 있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더 기대하게 만드는 인터뷰네요. 좀 하드한 거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