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GodofWar/comments/8jcmsp/translating_the_strangers_tattoos/
[레딧 유저 herpaderpmurkamurk]
발두르 등의 크고 붉은 룬 문신: 'Cursed (저주받은 자)'
팔의 문신: 'aldri firirgefa / firirgefa aldri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리라)'
가슴의 둥근 문신: '**ljos teppa mik med hli sva ek matti þreifa ('빛이 나를 따뜻하게 해주고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어줬다' 는 뜻으로, 원전의 발두르는 빛의 신)' ,
ek er daud (죽어있는 자).
목에 새겨진 문신: 'ek takna ad ??? solsett (나는 신들의 황혼을 암시하는 자다)'
아트레우스의 팔 문신은 stjrkr armr (힘센 팔),
목에 새겨진 문신은 happskejtr (굳건한 마음, 혹은 활을 잘 쏘는 자).
[레딧 유저 Zeuthras]
크레토스의 죽음을 예언하는 벽화에 쓰인 문구들은
'Betrayal (배신)', 'Death (죽음)', 'Father (아버지)', 'Catastrophe (재앙)'
재밌어야 농담이죠..
그보다 크레토스는 북유럽 문자도 몰라요. 당연히 결계도 칠 줄 아는 페이가 새겼겠죠.
하지만 예언이 빗나가 죽는 건 아트레우스였고 빡친 크레토스가 북유럽 신들에게 재앙을 선물할 수도
그당시 문신이란 주술적 의미가 강한 행위였습니다 악귀나 사악한것으로뷰터 몸을 보호하고 호신의 의미로 새겨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디 무슨 인성타령
재앙은 라그나로크일테고 아버지 죽음이 크레토스를 가르키는건지 궁금하네요.
재앙 의미심장하군...
배신이 가장 중요한 문구가 되겠네요
와.. 저 마지막 벽화 자체도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하는 벽화였는데.. 크레토스가 죽는 모습을 벽화화 한거 였군요... 진짜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지네요.
하지만 예언이 빗나가 죽는 건 아트레우스였고 빡친 크레토스가 북유럽 신들에게 재앙을 선물할 수도
재앙은 라그나로크일테고 아버지 죽음이 크레토스를 가르키는건지 궁금하네요.
아트레우스 미성년자인데 문신새겨놨네...크레토스 인성..
Flik
그당시 문신이란 주술적 의미가 강한 행위였습니다 악귀나 사악한것으로뷰터 몸을 보호하고 호신의 의미로 새겨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디 무슨 인성타령
농담인데 다큐로 받아들이시네영
동생 복수한다고 지 몸에도 새겼는데 새삼스레...
Flik
그보다 크레토스는 북유럽 문자도 몰라요. 당연히 결계도 칠 줄 아는 페이가 새겼겠죠.
Flik
재밌어야 농담이죠..
근데 얘는 Flik이 있고 Filk가 있더만 둘 다 개 소리 싸는 건 똑같고 동일인임 아님 우연히 쌉소리하는 애 둘이 닉이 비슷한 거임?
님 혹시 님이 놈담하고 나면 갑분싸 하지 않나요?
걍 한소리같은데 그걸 꼭 자기 아는 지식 자랑하면서 저렇게 공격적일필요가있나;; 콘솔게시판쪽은 사람들이 좀 날카롭네 다들
드립은 웃겨야 드립임
음...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는 이 게임 위상을 볼 때 크레토스를 들먹이며 드립을 칠 때는 그 정도 급을 원하기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가상인물이긴 하지만 현실의 유명인으로 유머를 던질때 사람들 반응이 극과 극임을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신 드립은 최악이었던거죠;;
본인이 말하면서 가상인물에 급을 메긴다는게 얼마나 유치한지 모름? 저 Flik라는 사람은 실존인물인데 , 가상인물 기분 맞춰준답시고 실존인물한테 공격적인건 괜찮음? 세상을 살아라 좀...가상을 살지말고
ㅋㅋㅋ 난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가상인물 좋아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 그럼 셜록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멍청이겠군요. 유치하다면 유치한거지만 그걸로 공격 받는 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다니... 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면 사시는 중인가요;;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뭐라뭐라 할때는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야죠. 별거 아닌거 가지고 뭐라 한다고 하는 꼴사나운 사람들이 세상에 왜 넘치는 지 님을 보니 알겠네요.
논지 흐리는거 일품이시네요. 내가 언제 가상인물을 좋아하는게 문제라고 했음? 저도 포덕이고 팔콤덕후고 게임 덕후임. 다만 그건 가상인물이고 그 가상인물 체면살려주겠답시고 실존인물인 저 Flik 라는사람에게 비아냥 거리는 태도가 옳다고봄? 아니, 그래서 까놓고 가상인물과 실존인물도 관심에 따라 비슷할수도 있고 실존인물보다 더 좋아할수도 있다 칩시다. 그럼 그 가상인물의 클라스를 존중해서 , 그 가상인물에 대해 별 관심없는 사람이 드립치는것도 "재밌어야 농담이죠오오~ 개소리니 쌉소리니이~ 님혹시 농담하고 나면 갑분싸하지않내애요오오? " 이건 옳은 반응으로 보고 쉴드각 세우시는거임? 한국사람이 김치를 좋아한다해서 모든 외국인이 김치에 대해 존중할 필요도 의무도 없습니다. 맛없는 음식 맛없다하지 , 어이구 그쪽은 맛있을수도 있으니 맛있다 해드릴께요~~이래야됨? 캐릭터에 드립하나 쳤다고 죽■■자 달려드는 폼이 끔찍하게 역겹네. 그말 돌려드릴께요. 별거 아닌거 가지고 뭐라 한다고 하는 꼴사나운 사람들이 세상에 왜 넘치는 지 님을 보니 알겠네요.
하. 말이 안 통하는군. 대화는 여기서 끝내죠.. 멍청하기 이를데 없으시네요;;
오히려 경계선 지능장애 쪽에 가까운건 그쪽같습니다만. 대화를 그렇게 얼머부린다고해서 본인이 똑똑해지는것도 아닐뿐더러 ,전혀 대화의 주요 논점자체를 모르시는걸 보면 한심하네요. 아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던진말에 찌르고 들어오니 이해못하는 척하는건가? 그냥 탈탈털리니 타인을 멍청하다고 하는거보면 얼마나 본인이 우매하고 한심한 놈인지 답 나오죠 ? :) 아트레우스 미성년자인데 문신새겨놨네...크레토스 인성.. ->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뭐라뭐라 할때는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야죠. 당신의 사고방식은 충분히 알고갑니다 ㅋ_ㅋ 진짜 쓰레기마냥 한심하네요 ㅋ_ㅋ
배신이라 의미심장하네요
코나미맨
그쵸 지옥가도 기어올라오는데요
숨겨진 요소라는 그건 대체 언제 발견될라나
크레토스도 이제 슬슬 물러날때가 되긴 했지
공감하면서도 반대를 누르고 싶은 마음 ㅋㅋ
근데 과연 예언대로 흘러갈진... 이미 라그나로크도 당겨진 마당에
크레토스가 라그나로크아님? ㅋ
하긴 활 너무 잘쏴서 아부지한테도 한방 쏴드렸지.
그런데 크레토스 이미 3번인가 죽고 다시 살아나지 않음?
헬라랑 태그먹고 올라오던지 헬라 쳐죽이고 다시올라오던지 둘중 하나일거 같은데
제작사 피셜 엄청 큰 이스터에그 하나 남아 있다던데 아직 안 밝혀졌나??
아트레우스가 배신때려서 죽는단 소린가?
의외로 미미르 아닐까요? 시그룬을 잊지못하던데 그걸아는 프레이야가 미미르한테 약점으로잡고 크레토스 약점 중요한 순간에 배신하면 시그룬을 너한테 보내주겠다고 하던가 제기억으론 엔딩보고나면 미미르하고 프레이야가 만났다는 떡밥이 있으니 아마 미미르 일지도 저 그림엔 미미르가 안보이니 그럴수도
어... 미미르하고 프레이야가 만났다는 떡밥이 엔딩 이후에 나와요? 어떤 건가요?
호수에서 배타거나 포탈타고 다니면 미미르가 이야기해줘요.
음... 그건 예전에 만났다는 이야기잖아요. 오딘과 프레이야를 연결해준게 미미르 아니었나.. 엔딩 후라길래.. 아들 죽고 나서 미미르와 프레이야가 만났다는 이야긴줄.. 허리에 매달려있는데 어떻게 그게 되지 하고 물어본거에요. ㅎㅎ
마지막 거인땅 가는와중에 두고가는동안 자기날개랑 장비위치 물어봤다고 말해줘용
아.....계단 올라갈때요? 아 그런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늙으니 기억이 ㅠㅜ 답변 고맙습니다. 공략 동영상이라도 다시 봐야겠네요. 왜 이런걸 잊었지.
음...바로 나오면 바로 드와프 이야기하고 날씨 이야기하는데... 그 후 나오나요?
거인땅 갓다 나오면서 계단밑에 미미르 만나면 거기있는동안 시간이 흘렀다고 하면서 그동안 프레이야가 찾아왔다고 해요
본격 아빠가 엄마랑 아들보는 앞에서 아들패는 게임
원작에서도 발두르가 죽는 건 로키의 질투 때문이었음 그리고 그것 때문에 로키가 벌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들의 황혼기 라그나로크가 발발함 즉 발두르의 죽음이 라그나로크의 발생시킴
배신,죽음,아버지,재앙... 배신은 뭐지? 아~ 후속작 빨리 해보고 싶다
흠 티르는 팔 하나가 없다는데 아트레우스 힘센 팔이 좀 걸리네여 ㅠ
아직엔딩을못봤는데 후속작이나올것 처럼 엔딩이났나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