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미야모토 시게루, 요코하마 강연. “마인크래프트”에 큰 영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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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시게루가 오늘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회의에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환상이 현실이 되다”.입니다. 그는 오늘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자신은 마인크래프트의 엄청난 성공에 큰 영감을 받았으며, 과거 자신이 게임을 개발하던 시기의 추억이 떠오른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출처 : http://www.nintendolife.com/news/2018/08/shigeru_miyamoto_delivers_keynote_speech_for_computer_entertainment_developers_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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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uccinoo]

이 댓글에 비추가 왜 달려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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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પનુલુંગખਅ !]

왕따 당한 그분들이...

[고타마27]

하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서바이버지...
투게더하면 엄마한테 공부안하고 게임이나 한다고 맞음

[시파크]

together...without korean..

[유한요소법]

ㅠㅠ

[에이라이프]

마인크래프트 차곡차곡 재료모아서 하나하나 만들어 키워나가는 재미가 일품

[박돌희]

이번 젤다botw하면서 자유도와 목표 설정 측면에서 마인크래프트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로 영향이 있었던게 맞았나 보네요
마크 서바이벌 모드하면서 느낀 재미요소와 장점들이 어느정도 botw에도 녹아있는듯

[암바들어가]

음... 이번젤다는 시게루씨가 만든게 아니긴한데...

[SD강백호]

시게루는 직접 개발에 참여 안한지 꽤 오래되었고, 젤다의 개발 최고 책임자는 꽤 오래전 부터 아오누마였습니다.

[박돌희]

시게루씨가 공식 석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할 정도면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다는건 사실로 봐야될거 같은데요...마크 뿐만 아니라 탑 점령은 어쎄신크리드의 요소이기도 하고 최근의 오픈월드 게임에서 여러 좋은 요소들은 차용해온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니깐요

[zon]

이번 젤다는 여러 가지 게임들을 참고했고 그걸 젤다에 잘 녹여낸 게임이 맞습니다만 시게루가 마인크를 감명깊게 했다고 그게 젤다에 영향을 준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마인크를 참고했다면 그건 시게루와 상관없이 개발자중 누군가의 의지인 것이죠.
강백호님 말대로 시게루는 이번 젤다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으니까요. 사실관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SD강백호]

그걸 부인하는건 아니고요.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줬을 수도 있죠. 단지 시게루는 개발자라기보다 총괄 책임자가 된지 오래됬다고 밀씀드린겁랍니다.

[착한아E]

아니 그니까 영향을 여기저기서 받은게임은 맞는데
시게루가 만든게아니라 이글과는 무관한것같다는 말들인데.

[🎮TM]

뭐 사람마다 한 게임도 다르고 본인이 마인크 하면서 느꼈던 점을 젤다를 하면서도 공감이 들었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다른사람이 왈가왈부할 부분은 아니죠
다만 그게 실제로 영향이 있었다는건 본인의 뇌피셜일 뿐이고..

[이어롭]

야숨 하면서 마크생각 많이 났었는데 반영이 되긴 한 모양이네요. 필드 미친듯이 넓은것도 그렇고 잔잔한 필드브금이랑 야생말 등등..

[네이브]

야숨이 영향을 받았다면 스카이림일 가능성이...

[🎮TM]

저 발언만 보면 옛날 추억 회상하면서 오호.. 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짖궂은 깜까미]

사실 마인크래프트야말로 닌텐도가 만들지 않은 가장 닌텐도스러운 게임들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