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마이애미는 XO 레벨로 토렌트됐다
개발자들이 유로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게임 출시 두어 달이 지난 핫라인 마이애미는 13만 장이 판매됐다고
그리 큰 숫자는 아니지만 조그만 인디 팀에겐 판타스틱
불행하게도 해적 행위가 여전히 큰 문제여서
워낙 파일 사이즈가 작아 가장 용량이 적은 usb에도 담아서 다닐 수 있어 그런지
이례적인 수준으로 토렌트됐다고
그래도 코타쿠는 이런 이색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성공하게 된 걸 보게 되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