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집밥 기록
아침식사
보통 운동을 아침에 해서
평일 아침식사는 큰 품 안들이고
간단히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그냥 먹을 수 있게
샐러드 + 단백질 (닭가슴살, 그릭요거트, 우유), +과일로 차립니다.
주말에는 좀더 품을 들이는 편이구요.
일부러 아침에는 탄수화물을 최소화해서 뇌가 좀 더 빠릿한 느낌을 가질려 합니다
아침에 일찍 나갈 일이 있으면
카페에서 오트밀트로 바꾼 카페라때에 올리브유, 대두단백, MCT오일 섞고
견과류랑 같이 카페에서 먹습니다
점심식사
밥은 혼합곡을 섞어서 백미:혼합을 보통 2:8로 섞습니다.
물론 잡곡이 모자라면 5:5로도 지어서 소분해서 냉동해놓습니다
제 식사 원칙이 15분 이상, 거꾸로 식사법이라서
처음 5분엔 샐러드나 채소반찬으로 식이섬유 먹고
그후 5분은 고기나 두부같은 단백질을 곁들이고
마지막 5분엔 잡곡밥을 곁들여 먹습니다.
저녁식사
점심식사와 기조는 비슷합니다.
다만 들이는 품이 더 많은 반찬들이 많네요. 당연하지만.
냉장고 안엔 기본적으로
-잡곡
-샐러드용 잎채소
- 그외 채소
- 가금류 고기
- 생선
-낫또
-우유 혹은 그릭요거트
-과일
은 구비하려고 합니다.
겨울이 되니 칼바람이 지갑에도 드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도를 닦는 사람이 아닌지라
매번 저렇게 먹는건 아니고
20끼를 먹는다면 대충 3~4끼는 그날에 먹고 싶은 걸 먹습니다.
간식은 일주일에 한번은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디저트를
주말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원래 단걸 안찾아먹는데 단맛에 눈에 뜨여 조금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