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오스트리아 빈 미술 아카데미
업적: 히틀러가 3번이나 응시했는데 탈락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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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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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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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받아주지
그래도 미술에 집중하지않았을까..
이새끼들탓이야
저기 원장이 유태인이라 히틀러의 반유태감정에 일조함
나치 : 흥미롭군. 자네, 우리 홍보물 좀 제작할 수 있겠나?
좀 받아주지
합격했다고 딱히 바뀌진 않았을지도
RadiationTuna
그래도 미술에 집중하지않았을까..
히틀러가 1차 대전에 참전하고 나서 사람이 변했는데 저 때는 1차 세계대전 전이라 별 으미없었을듯
??????
나치 : 흥미롭군. 자네, 우리 홍보물 좀 제작할 수 있겠나?
진짜 그랫을수도ㅋㅋㅋ 히틀러없었으면 영국과 프랑스의 쓰레기짓이 더 크게 부각되었을텐데ㅋㅋㅋ
RadiationTuna
저기 원장이 유태인이라 히틀러의 반유태감정에 일조함
화가로서 매진했다면 1차대전에 참전 안 했을 가능성도 있음. 히틀러가 1차대전 중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서 자신이 마치 신에게 선택받은양 자존심이 드높아졌거든...
합격했고 설사 개심했다해도 역사는 안바꼈을 확률이 높을거같다 1차대전 털리고 뼈속까지 빨아먹힌 독일엔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비슷한놈이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는 환경이였다드라고
글쌔 모르지 어설픈놈이 나와서 어설프게 하다가 폭삭 망했을수도
반유태 감정에 일조한건 저 당시 시장 아님?
들어갔으면 원장한테 엄청 괴롭힘당한다고 착각하고, 학우들 괴롭히다가 퇴학당한다음에 군입대코스 밟지 않았을까.
히틀러 : 그림이나 그려야지 스탈린 : 아 탱크도 남아 도는데 유럽이나 침공 해볼까?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
난 그림의 신에게 감사한다 내가 미술을 하지않았다면 최악의 살인마가 되었을테니
뭐야 역사가 어찌될지 안다고 댓글로 별 난리들을 치고앉았네
비슷한 놈이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그게 히틀러가 아닐수도 있을거고, 어떤 확률이 높은지는 수많은 사례를 가지고 연구를 거쳐서 도출해야 하는데, 그런 연구도 시도조차 없이 확률을 논할 문젠 아닌것 같다.
ㅋㅋ 레드얼럿 스토리가 이거 아니었나요?? 과학자가 히틀러를 납치했더니..스탈린이 급부상해서 세계대전 일어난다...
아인슈타인이 타임머신 만들어서 과거로 돌아간다음 히틀러를 시간의 공간(?)에 가둬버림 그로 인해서 2차 대전은 안일어남 일줄 알았는데 스탈린이 유럽침공 그래서 독일이 연합군으로 참전함
세계대전 안일어나면 우린 일본 속국 되는거 아니냐
그당시 일본이 식민지 계속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었고 인도네시아쪽을 먹어야 되는데 가는 길목에 필리핀이 똭! 참고로 필리핀은 미국 식민지 인도네시아 먹으러 가게 길좀 터주셈 하면 미국이 조까! 할께 뻔하고 그렇다면 미국에게 강려크한 싸닥션을 날리면 엄허나! 나를 이렇게 까지 한건 니가 처음이야! 하겠지? 그러면 강화 조약 맺고 동남아는 우리가 먹는다! 시뮬레이션 완료! 가즈아! 하와이로!!! 미국 : 뭐래 시뿔넘이
이새끼들탓이야
모든것의 시작
히틀러 떨어트린게 유대인이라나
폭격 안맞음??
이쉐리들 ....부들부들
걍 그림이나 했어야 하는데
저때 히틀러가 저기에 합격했다면 좀 달라졌을지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히틀러는 그림 제법 잘 그렸음 단지 당시의 화풍에 맞지 않았을뿐
사람못그림
배경/풍경화 종류를 잘그림
당시 야수파가 유행이었는데 히틀러는 풍경화 그려대니깐 빈 아카데미 학장이 넌 좀 아닌듯... 불합격 통보 정반대로 피카소는 스페인 미술 아카데미 화풍이 자기랑 안맞는다고 중퇴했음. 그리고 프랑스서 그림그리며 삼
그림도 처칠이 더 잘그린다는 평가
그 양반은 우울증 극복할라고 줄창 그려댔으니..
뭐 연합군도 강아지였으니까 식민지 입장에서는..
히틀러가 아닌자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전쟁이 더 길어졌을지도
근데 히틀러 아니었어도 전쟁은 피할수 없었을껄~
떨어진 이유가, 히틀러는 건물 그림만 작살나게 그려댔기 때문이라고 함.
이제 히틀러하면 이영상 밖에 기억안나...
ㅋㅋ
존나 뜬금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락 통큰치킨 버전
통큰치킨 나왔을때 그 영상 아님?
ㅇㅇ
자막 진짜 찰지던데 ㅋ
자막 만든사람 상줘야함 ㅋ
https://youtu.be/4saJ_VVGkZo 진짜 자막 찰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우하우스인줄알았네
요즘 같았으면 미대보다는 산업디자인쪽으로 갔겠네..
저 당시엔 산업디자인학과라는 게 없었나 보군요
저래도 바뀌는거 없었을거임. 결국 히틀러가 그림으로 성공 못했을거고-잘그리진 못했음- 히틀러 자신도 1차대전 당시 십자훈장 받을정도로 뛰어다닌 놈임 순서만 조금 바뀌었거나 위에 서는 인물만 바뀌었을거고 히틀러는 결국 나치당에서 일했을거라 생각함
2차대전은 어차피 터질거였음.. 히틀러는 그걸 더 앞당겼다고봐야할듯..
히틀러가 없었어도 히틀러 말고 다른 누군가가 나치당을 이끌었을꺼라고 함. 이러나 저러나 영국이 이미지 세탁 오질라게 ㅈㄴ 잘했지
뭐 역사에 if는 없다지만... 당시 1차대전 이후 독일 분위기 보면 히틀러같은 놈이 결국 나오지 않았을까.
1차대전 다큐 보니까 저기 떨어지고 미술로 비루하게 먹고 살다가 패배자 마인드 단단히 박힌거를 1차대전 민족우월주의선전에 심취해서 자원입대 했다던데, 저기 들어갔어도 못난이 소리 들었음 결과는 지금이랑 똑같았을듯
그래서 전쟁때 점령하자마자 한게 미술품노획이었던가
미술품 노획 -> 유태인 학살(오스트리아인 다수 포함된 인종)
히틀러가 저기 합격해서 다른 인생을 살았더라도 시대가 다른 히틀러를 만들었을거라고 봄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역사의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을듯
히틀러가 미술학원에 합격을 했든, 1차대전에서 전사했든, 또다른 사람이 파시스트 완장질 했었을꺼란건 확실하지만 유대인 학살은 없지 않았을까?
결국은 했을거 같음. 그당시 독일은 유대인 자본가, 집시들을 되게 아니꼽게 보고 있었고, 분노를 표출할 대상은 늘 필요했으니까 그리고 제국주의 시절에 1등국민 2등국민 나누던건 독일놈들만 그런것도 아니니 규모가 크고 작냐의 차이지 학살 자체는 있었을거임
하지만 적어도 전쟁 승리보다 지상에서 유대인을 절멸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식의 행동을 하진 않았겠지...;;; 원래 악질적으로 유대인 차별하던 지역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였는데 홀로코스트 한방으로 그게 다 잊혀짐
내 생각도 비슷. 히틀러가 아니었어도 다른놈이 출현했을거 같다
그새끼 그림마저 좇구렸던걸 누굴 탓해
히틀러 그림 지금 다시 보면 ↗구리진 않았음...근데 당대 미술 사조가 바뀌는 추세였는데 옛날 메타였던 사실주의만 '고집스럽게' 그려대서 까인거지.
사람 개못그리던데
저새끼들이 희대의 살인마를 낳았네
근데 1차대전 이후 독일상황 고려해보면 히틀러 없었어도 뭔일 내긴 했을 것 같긴함. 물론 홀로코스트 같은 개막장까지는 안갔을지는 모르지만, 1차대전 이후의 전쟁배상금과 수백년간 유럽 샌드백 신세였던 게르만 민족의 설움 때문에 극단적 민족주의가 대두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더라. 그걸 캐치해서 독재자된 후 학살극을 시전한게 히틀러고...
히틀러는 한국에 태어났으면 웹망생이 되었으려나?
ㅇㅅㅇ
트위터하고 그림 그리는 김히틀러 이거 완전....
스탈린도 엄마말 듣고 신학교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히틀러는 그래도 현실감각이 꽝이라서 2차 세계대전 여기까지 하고 끝난거지 좀만 더 똘똘한 사람 + 세계최강 독일 공돌이 조합 나왔음 울펜슈타인 한 편 찍었을지도 모름 그럼 당연히 우리도 아직까지 일본식민지 상태였을거고, ㅈㄴ 소름돋네
아인슈타인 : ㅎㅎ ㅈㅅ.. ㅋㅋ
역사를 만든 곳!
사람들끼리 나눠서 싸우는건 인간의 본능이라서 저시대 독일은 유대인에 대한 증오와 뒤처질 수 있는 공포가 팽배해 있어서 누구든 살짝 부추김만으로 광기를 보일수 있었던 때였음.. 물론 히틀러가 하필이면 최악의 형태로 집약시켜 악화시키긴 했지만 다른사람이 나와서 히틀러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는데는 별 차이는 없었다고 봄 우리나라만 해도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한문 간판 많이 보이는 지역에서 중국어로 지들끼리 웃고 떠들며 몰려다니는 모습 보면 공포 느끼는거랑 비슷함
저때 뽑았던 합격생이 6명 정도였고 히틀러는 발전성, 장래성이 없음이란 이유로 떨어졌고 당시 히틀러 떨어트리는데 일조한 사람이 추천 입학한 에곤 쉴레 아니었나?
역사에 IF란 없지만 누가 뭘 해도 유태인 홀로코스트는 터졌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당시 유태인이 대금업을 하며 부를 축척했고 독일인은 1차 세계대전 후유증으로 고통 받아서 분노를 돌릴 상대가 필요했음 지배층 입장에선 분노를 다른 사람들 한테 짬때릴 수 있고 덤으로 자금 확보를 날로 먹을 수 있는 기회니까
쟤 근데 막상 그림 그린거 찬찬히 보면 못그렸다매 애초에 실력이 안되니까 못붙은거고 특히 인물은 진짜 못그렸다던데
그냥 시대의 흐름. 히틀러 아니었어도 다른놈 나타났음
저기는 두고두고 까이네...ㅎㅎ
히틀러 아니여도 독일 상황 백퍼 문제일으킬탠데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꺼라는게 중론 아닌가 당장 히틀러의 정치적 선동이 장난 아니지 그런 민중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니깐 미친듯이 폭주하는거지 솔직히 내 개인적으론 히틀러 아니였으면 독일폭주보다 소련 폭주가 더 심했으리라 봄 히틀러 아니여도 어차피 됬을거란식의 가정은 역사에서 양김,노무현 이런 사람들 없이도 어차피 한국은 다른사람들로 민주화가 됬을거란 가정과 같다고 본다
현대의 미술학원들은 긴장해야한다. 어디서 김히틀러가 신청할지 모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