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3시까지 버닝했는데
프레임드랍구간은 여태껏 한 2번인가 정도 체감하고 나머지는 아주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드랍구간도 아주 잠깐이었던지라 크게 체감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대충 비주얼로만 보여지는게 아닌 실제 비행에
은근히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말 비행기를 타고 나는 기분이 들더군요.
물론 실제로 전투기를 타보진 않았지만 아마 진짜 비행기를 조종한다면 이런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게임자체는 정말 재밌는데 발매시기가 하필이면 바하2하고 겹친게 좀 아쉽네요.
정확힌 모르지만 판매량 그리 좋게 안나왔을거같은 기분이....
제가 프로가 아니라서 1080p로 돌려보지 못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저해상도로 인해 흐릿하게 보인다는 느낌은 못받은거같습니다. 철권7 구형으로 돌렸을때의 느낌보단 훨씬 괜찮았네요.
약 900p라고 들었는데 비쥬얼은 만족하셨나요?
비쥬얼적인 면만 본다면 요즘 게임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못봐줄 정도는 아닙니다. 잔계단 현상도 자글자글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사실 피시로 구매 예정이었었는데 발매 시기도 플스판에 비해 늦고 추가로 주는 unsung war때문에 플스판을 택했는데 주변 보이는게 하늘하고 구름이 많이 보이는데다가 게임 진행이 빠르다보니 여유 있게 주변 배경보면서 할수 있는 게임은 아니기에 크게 그래픽적으로 불만족스럽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던거같아요. 다만 하늘을 나는 공간감이라던지 날씨의 웅장함은 확실히 잘살린거같습니다.
그러시군요 1080p의.쨍함에 비해 많이 흐린지가 궁금했네요.
제가 프로가 아니라서 1080p로 돌려보지 못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저해상도로 인해 흐릿하게 보인다는 느낌은 못받은거같습니다. 철권7 구형으로 돌렸을때의 느낌보단 훨씬 괜찮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