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북에서 하던대로 하는 것 뿐.
전북에서 뛸 때는 이리 평가 박하다가 해외 데뷔 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사람들 여론이 뒤바뀌는 거 보면 정말이지..
가끔가다 정말 악랄하게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음 전북현대 빼고 국대 짰으면 좋겠음 아니 전북현대 케이리그 다 빼고 국대 짜고 FC 코리아가 좋아하는 해외파로 알아서 국대 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음.
솔까 여기서도 국대와 케이리그 하등 관계 없다 이딴 말 씨부리고 그게 추천 받는데 그 사람들 말마따나 그냥 해외파로만 국대 돌리고 케이리그는 그냥 내비두면 좋겠다란 생각을 함.
일단 K리그 자체를 엄청 무시하죠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피엘 라리가 보면서 자기들 안목도 그 수준인 줄 아는건지 ㅋㅋ
어딜 가나 냄비팬들은 있기 마련... 오히려 이제 겨우 1경기인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음. 데뷔전만 따지면 그 전설의 리동궈도 인상적인 경기를 했으니 ㅋㅋㅋ
일단 K리그 자체를 엄청 무시하죠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피엘 라리가 보면서 자기들 안목도 그 수준인 줄 아는건지 ㅋㅋ
이제성은 원래 갖고 있는 수준이 남다른 선수였음 동기부여 면에서 적절한 시기에 유럽에 진출한 거라고 봅니다
사실 이청용이 K리그에서 뛰다가 EPL 가서 주전을 바로 먹은 시절이 있었는데 그걸 잊어버린 사람이 많음. K리그가 수준이 어느 정도 있는 건 사실임. 그 덕에 다른 K리거들이 하부리그에 가지 않고 바로 EPL에 직행하기도 했고요.
솔직히 해외파 vs 전북 붙으면 전북이 압살함
원래 이재성 괜찮은 선수죠. 대부분 그거 알아요. 근데 해외에서 증명은 또 다른 문제니 그런거겠죠. 재능있는 선수들도 해외생활에 적응못해서 돌아오는 경우 허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