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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난 27일(화) 소방공무원 이스포츠 대회 ‘We Made eSports : 빨무 진압작전’ 종료

조회수 215 | 루리웹 | 입력 2026.10.29 (13:06:50)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소방공무원 이스포츠 대회 ‘We Made eSports : 빨무 진압작전’이 10월 27일(화)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이스포츠 대회를 기획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방송 제작과 대회 운영 등을 지원하는 ‘We Made eSports’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과 단체가 직접 구상한 대회를 실제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동부·서부·남부·북부·광산·집행부 등 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지난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으로 진행된 데 이어 올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종목을 변경했으며, 참가 지부별 자체 예선까지 진행되는 등 대회 전부터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남부(천국과 지옥)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동부(삼대장) 팀 역시 끝까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팀을 추격했다. 참가팀들은 각 지부의 명예를 걸고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승패를 넘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응원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동료들과 가족들이 열띤 응원을 보냈고, 윷놀이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특히 응원상을 마련해 참가자와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방공무원들이 바쁜 현장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와 가족의 응원속에서 함께 웃고 추억을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관계자는 “이스포츠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매개체”라며 “이번 대회가 소방공무원들에게도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스포츠를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