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시절부터 좋아했던 배영준님이 이끄는 W!
작년에 보코 출신의 장은아씨를 영입해 W&JAS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플럭서스 뮤직 페이스북에 가보니 내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하네요?
아래는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인데, 포스팅에 링크되어 있길래 퍼왔습니다.
근데 티저답게 정말 별 거 없음;;
그러고보니, 며칠 전에 선공개곡이 공개되었더군요. 근데 뮤직비디오 영상이 무려 <언어의 정원>
어라!? 싶어서 기사를 좀 보니 신카이 감독에게 직접 요청해 허락 받았다고 하던데, 나름 잘 어울리는 듯?
녹빛의 반짝거리는 영상이 장은아씨의 청량한? 그러면서도 살짝 트인 듯 들리는 보이스 컬러와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장은아의 보이스는 웨일이랑은 또 다르네요.
왠지 <언어의 정원> 이 나오니까 루리웹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음반게시판에도 올려봅니다.
못보던 세상 이제 시작이야
뭔가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어
See the unseen 브로드밴드
약간의 TV, 약간의 인터넷, 전화
약간 합치면 못보던 세상
이제 내딛자 뛰어들자 들어가보자
익숙한 세상이 놀랍게 변해
자 지금부터 시작이다
See the unseen SK broad band
못보던 세상 이제 시작이야 뭔가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어 See the unseen 브로드밴드 약간의 TV, 약간의 인터넷, 전화 약간 합치면 못보던 세상 이제 내딛자 뛰어들자 들어가보자 익숙한 세상이 놀랍게 변해 자 지금부터 시작이다 See the unseen SK broad band
웨일은 언제 솔로 활동하려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