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창동 감독이 밝힌 ‘버닝’ 해설

[조쉬부랄린]

[이해리의 칸&피플] 이창동 감독이 밝힌 ‘버닝’ 해설

출처 : http://news.donga.com/list/amp/all/20180517/90135488/2

[불과얼음이야기]

오늘 보고 왔는데 문학적인 영화 였습니다. 걸어오면서 영화 장면을 떠올리며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참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와이프랑 영화 토론도 하고 ㅎㅎ

[∫신원기부랄∫]

내친구 복수는나의것 이후 개충격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불과얼음이야기]

부모님과 보면 안됩니다. 제 옆에 엄마랑 아들이.같이 왔던데 ㅜ ㅜ

[루리웹-6010372180]

남주인공 상황이 .. 진짜 졸라 씁쓸하더라

내가 그상황이라면 소심해서 도망갔을지도...

[별명의뜻]

영화가 문학 그자체가 될 수도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이창동 감독님 영화라는 걸 다시금 볼 수 있던 좋은 영화였습니다. 어떤 입장과 각도에서 바라보고 접근하는지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작품이라서 지금도 작중에서 인상적이였던 여러 장면들을 생각하고 곱씹어 보는데 거기에 장면의 훌륭한 촬영으로 보여지는 영상미까지 있으니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극장에서 봐도 후회 안할 영화라 생각합니다.

[비긴이계인]

씁슬하면서도 이상하게 프랑스영화 가장 따뜻한색 블루가 생각나더라는...

[게쁘리]

쉬운 거 같으면서 어려운 영화 였습니다.

[화곡1]

법치국가에서 왜 사적복수를 하는지
의심물증(손목시계)은 제시되지만 그가 @@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되지 못하는거 같은데
##도 없고
범죄신고는 112가 생각나는 영화였음

[루리웹-815383153]

그렇게 폭력나오는 모든 영화 다 거르면 어케 영화 봅니까

[꼬고구그]

이걸 뭐라 해야하지.. 그냥 다큐멘터리만 보시면 될듯?

[Wrefimania]

엽기적인 내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