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캐스팅하고 촬영에 들어갈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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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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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제발 하지마 내추억 감동 막막한현실적 감동 파괴하지마
우리나라는 저런 슬픈 멜로물들 일본 못따라감 죄다 신파극에 사랑도배할줄만앎
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그 특유의 색감이나 감성이 있어서 한국화가 되면 이질적이드라고요
이영화도 매니아 영화로 알고있는데 흥행을 기대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
원작이 명작이라 기대는 되지만 과연 어떻게 리메이크 할련지 걱정부터 앞서는..
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그 특유의 색감이나 감성이 있어서 한국화가 되면 이질적이드라고요
하지마.
黒猫♡
제발 하지마 내추억 감동 막막한현실적 감동 파괴하지마
그 담담한듯 터지는 부분을 울고짜고 하는거 30분 나올거같음
하지마.......괜히 이상한 여성의 당당함을 넣을 것 같아;;;;;;;;; 남자는 쓰레기로 만들고, 여성과 장애인 비하다 이럴까 걱정된다..요즘 시대엔;;
씁쓸하고 덤덤한 느낌이 인상깊었는데 한국화 되면서 알콩달콩해지는건 아니겠죠...
특유의 억지 신파로 빠질까 걱정이네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면...
어땠는데요? 원작보고 느낀 감정 사라질까봐 리메이크는 안봤습니다. 궁금하네요.
리멕도 못만든건 아닌데요. 원작이 10점 이라면 리멕은 8점 정도 주고싶네요. 소소하게 틀려진 설정들. 평범남에서 꽃미남이 되어버린 남주. 조금 늘어난 코믹 장면과 신파장면. 괜찮게 만들긴 했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울하고 쓸쓸한 영화를 리메이크 하다니 흥행코드랑은 거리가 먼 영화인데
이영화는 타이틀 들을때마다 조제 알도가 생각나네
아.. 이 영화는 잔잔함과 씁쓸함이 공존해야 하는데... 한국화 시키면 안될거 같은데... ㅠㅠ..
하지마. 괜찮게 봤던 원작까지 프로불편러들한테 물어뜯기는 꼴은 보고싶지 않다.
제작 확정 소식하나로 이런 댓글 남기는게 진정 프로 중에 프로불편러같은데..
이영화도 매니아 영화로 알고있는데 흥행을 기대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
조제가 토카레프로 야쿠자 싹다 죽이는 영화
이건 리메이크 하지 말지... ㅠㅠ
하지마
뿌바바밥
영화는 소설과는 많이 달라요. 살이 많이 붙었어요. 소설은 그냥 단편이잖아요? 볼만 합니다.
뿌바바밥
사실 내용은 별다를게 없는데 섬세한 연출이 울리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 영화의 백미로 뽑는 남주의 우는 장면도 그렇지만,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다이빙으로 프레임밖으로 나가 원래 자기삶으로 돌아가는 조제를 표현한게 소름 돋았었어요. 장면 하나하나에서 과도한 테크닉 부리지 않고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수작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뿌바바밥
개인적으로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역량으로 평범한 작품이 수작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뿌바바밥
소설도 그렇게 해석하기에는 ;;;;;;;; 장애인과의 사랑을 되게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인데
뿌바바밥
저는 책도 영화도 다 봤는데, 책의 내용을 이렇게 뿔려?그것도 아주 잘?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책과 영화는 느낌이 사뭇 달라요
이걸 왜 리메이크를..
제발 하지마... 내 인생영화인데 이작품은 단순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담백하고 공간감과 허무함이 깃든 영화랄까 ? 각색하면 무슨 사랑에 주구절절한 그런 이야기가 될것 같아 ...
우리나라는 저런 슬픈 멜로물들 일본 못따라감 죄다 신파극에 사랑도배할줄만앎
원작은 절재된 슬픔이 키포인트인데 한국에서 만들면 싸구려 신파로 조져 놓을듯
허지말지...
몇안되는 원작 소설보다 더 낫다 싶은 영화였지 근데 영상 작품속 구석구석 숨어있는 상징들을 가져오면 베겼다 할테고, 없애면 성의없다 할테고
최악의 하루 감독이면 괜찮을듯 싶기도 한데
그냥 하지마 SSl 발
지금 슈퍼액숀에서 하고있어용.
나오고 까지
보고 까지 나오고 까지....그동안의 경험은 아무 의미 없나요?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이런분들 젤 이해안감...예고편이나 트레일러 보고 까면 보지도 안고 깐다고.. 믿도 끝도 없이 까는것도 아니고 그동안의 일본영화 리메이크 한것들을 봐와서 우려가 되는거잔아요. 모든 영화던 게임이던 해보지도 안고 까먄 안되나요? 예고편을 왜 공개한느건데요? 미리 영화의 어느부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돈을 쓰라는건데 예고편은 영화의 에키스를 함축해서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걸보고 칭찬을 할수도 있고 깔수도 있는겁니다. 아주 자연스러운거지요. 루리웹에서 이런분들이 제일 한심함.
지금 예고편도 안 나오고 촬영준비중인데 처음부터 본인 베이스가 망하겠네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어떤 작품이 나올지 누가 정확히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나오고 평가 하라는 겁니다
헤어지고 본 영화였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펑펑울고 기억에 선명하게 남지만 두번은 안보는 작품.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너무 보기 힘든 영화였음. 잔잔한데 강렬해서... 워낙 인상깊게 봤다보니 리메이크가 더 낫게 나오겠다 하는 느낌은 잘 안드네요.
치즈루 배우의 인생영화같은건데 이건 욕을 안먹을수가 없는데
일본영화 잘 안보는데 이건 재밌었음. dvd도 구매했었던거같은데.. 음악도 상당히 좋았고. 마지막 엔딩신도 현실적이라 좋았고.. 우리나라 영화중 오아시스가 비슷한 영화일까요? 오아시스는 안봤는데 기회되면 한번 봐야겠네요.
액션이나 공포, 스릴러면 모를까... 이런류의 영화는 한국식으로 각색하면 망칠 것 같은데 ㄷㄷㄷ 이거 상당한 명작이라 생각는 영화인데..... 건들지 말아줬으면 싶음 ㅠㅠ
어차피 이거 정식개봉하거나 뭐 케이블에서 매번 틀어주던것도 아닌데 어차피 정당한 소비자도 없어보이는 작품인데 뭔 네티즌 반응이 중요하겠어 그냥 잘만 만들면 됨
고양이 그리고 불고기들
아이돌 놈년들 나오면 백퍼 망하겟지
ㅋㅋㅋㅋ 해외영화 리메이크 소식 반응은 어느나라라 똑같은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