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봉오동 전투’ 광복절에 뜻깊은 300만 돌파! 유해진-류준열, 친필 감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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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 평가가 이거였음. 오로지 국뽕을 위해 사실성, 개연성, 설득력 다 내다버리고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연출만으로 만든 민족주의 포르.노 같은 영화라고
그럼 처음부터 팩트를 적던가
첫짤에 진짜 독립군 한분이 ㅡ,.ㅡ
할미꽃 그거는 가짜 뉴스
이런거 때문에 말하는거임 할미꽃으로 여론몰이 당하는거. 실제론 할미꽃은 더 상류에 가야 있는데
시국이 시국이지만 죄송한데 잘 만들었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려.... 나는 개인적으로 재밌게봤는데 천만은 정말 무리고 본전이라도 챙겼음 좋겠다....
까가 빠를 만든다고, 국뽕몰이 여론몰이때문에 영화가 외적으로 심히 저평가 당한거 같음
그러니깐요!!! 나 시발 명량이나 안시성 봤는데 절대!! 그것들보다 떨어지는 영화는 아니라니깐요? 이 영화!! ㅠㅠ
머래;;
어따대고 반말이야 이 양반아.
머래;;;;;;;
머래...
머랭
머라노
할미꽃 생태계 조진 영화
가또킹
이런거 때문에 말하는거임 할미꽃으로 여론몰이 당하는거. 실제론 할미꽃은 더 상류에 가야 있는데
할미꽃 그거는 가짜 뉴스
환경청의 행위중지명령 무시하고 촬영강행해서 거기서 찍은 촬영분 전부 폐기하고 벌금물은건 팩트인데요?
가또킹
그럼 처음부터 팩트를 적던가
강-간 - 폭행했다. 폭행 했다 둘다 어짜피 똑같은 범죄입니다. 그러니까 둘은 동급. 이라는 논리.
100만 넘을때마다 감사 사진 찍는건가요?; 계속 찍으니깐 너무 식상하고 감사하다는 진심이 안느껴짐....
봉오동전투 최종스코어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지난주 토요일에 100만돌파, 일요일 200만돌파한 상황이 연속적으로 보일순 있겠네요ㅎㅎ 근데 요즘은 또 저런거 안하면 안 하는걸 꼬투리잡아서 "배우들도 영화에 자신없으니 자기영화 흥행하는데 출연료만 챙기고 입닫고 가만있는거아니냐"고 비웃는 악플도 종종 있어서요
그런거 왜 신경쓰는거죠? 악플 따위 무시하는 연예인들 얼마나 많은데
무튼 저거 계속 찍는것에 대한 정답은..! 감사하다는 진심이 안느껴져요~! 사진속 배우들 표정만 봐도 느껴짐 유해진만 빼고 다들 억지로 찍는거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말씀이 심하게 주관적이셔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점을 잘 모르겠네요. 제겐 그저 저 연예인들 잘 되는 모습은 (흥행하는) 그냥 보기 싫은데, 명확한 이유는 없다, 어쨌든 그냥 재수없다, 라는 말씀으로 밖에 안 들리는데요. 표정이 어떻든 출연배우들이 작품 흥행 잘 되어서 100만, 200만 기록할 때마다 저런 거 찍으면 안 되는 건가요...? 자기네들 고생해서 촬영한 작품 흥행한다는데 사람들 눈치보고 그냥 조용히 닥치고 있어야 하는 건가...; 참 세상살기 힘드네요.
주전장이랑 김복동 특별 확장 상영 이런거 해주지... 둘 다 좋은 작품인데 아침 저녁 하나씩 그것도 상영관도 적고ㅜ
인상깊었던 평가가 이거였음. 오로지 국뽕을 위해 사실성, 개연성, 설득력 다 내다버리고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연출만으로 만든 민족주의 포르.노 같은 영화라고
누가한건지 촌철살인이네요. 말잘한다
기회주의 상업 영화..
첫짤에 진짜 독립군 한분이 ㅡ,.ㅡ
홉스앤쇼가 오락영화로는 정말 잘 빠졌다고하던데 과연 500만이 가능할까? 지금 추세면 힘들어보이는데... 영화보면서 짜증났던거 생각하면 한 400정도로 손익못넘기길 바람..그래야 이따위로 대충 안 만들지
류준열만 안나왔으면 봤을텐데
류존못때메안봄
오오.. 본인은 엄청 잘생기셨나봐요!! 자신감이 보기 좋습니다^^
저분은 영화배우가 아니잖아요
영화배우가 아니면 영화배우를 류존못이라는 둥 폄하해도 되는 건가요? 그렇다치면 이 세상 영화 중 못 볼 영화 참 많겠네요.
근데 억지 신파에 국뽕이라고 거품물면서 욕하는 애들 있던데 일제 강점기때 일제가 더 잔학한 행위를 한것은 진실이고. 그런 이야기를 토대로 일제에게 가족을 잃거나 모든걸 잃은 자들이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라는 극중 내용을 사실 기반의 창작이 아닌 허무맹랑한 팩트 말도 안되는 사연팔이라고 억지 신파라고 쌍욕을 하던데.. 봉오동 전투가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승리를 한것도 맞고. 일본군이 이상할정도로 묫자리에 해당하는 협곡 안으로 들어와서 왕창 털린것도 맞는데 그 역사적 사실으로 이야기를 꾸민걸 그렇게까지 이를 갈면서 욕을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더라.
봉오동 사료 교차 검증으로는 독립군 매복 - 일본군끼리 오인사격으로 사상자 소수 발생 - 독립군 안전한 후퇴 - 청산리 전투 이런 흐름으로 보는 쪽이 민족주의 사학의 과장된 기록을 반성하는 최근 학계 의견입니다. 독립신문 기록은 사기 진작을 위한 과장이었구요. 그리고 독립군 안에 밀정이 꽤나 있어서 영화속 병력을 동원할 수 없었다는 것도 아주 최근의 연구로 드러났습니다. (김좌진 장군 최측근 이정마저 밀정이라던가) 그리고 처절하면서 치밀하게 계획된 전투를 보고싶었는데 유해진무쌍이랑 인간뺑반이 나오니 화나는 사람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죠
이런 사실관계 설명해주시는분 처음봤네요. 그런걸 알고 말하는건 납득이 가는데 그런 사실관계 설명은 전혀 없이 나치즘에 갖다대는 국뽕. 보는 사람이 어디 문제가 있다는 식 글이 거의 대부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