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나의 모든 영화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마더> 엔딩 장면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강하다' [19th 부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부문> 기자회견에서] 출처 - 익스트림 무비 mcu91님
마더 엔딩은 멍때리면서 봤던 기억.. 마침 비도 오고..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과 마더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마스터피스였네요
마더는 진짜 분위기가 압권이었는데, 특히나 국민 어머니 김혜자씨의 광끼어린 연기와 마지막 춤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마더보면서 생각나는건 원빈은.띨띨이 연기를 해도 빛이나서 좌절 ;;
지옥불 속에서 춤추는 엄마...
아 마더 재미났었지
지옥불 속에서 춤추는 엄마...
마더 엔딩은 멍때리면서 봤던 기억.. 마침 비도 오고..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과 마더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마스터피스였네요
음악도 좋았지
마더는 진짜 분위기가 압권이었는데, 특히나 국민 어머니 김혜자씨의 광끼어린 연기와 마지막 춤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우리..아들이...안그랬거든요오~
봉준호 감독 영화는 다 훌륭하지만 마더는 정말 엔딩 하나 때문에 개인적으로 봉감독 타 영화보다 한단계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감독 본인도 항상 자부심을 드러냈었고...
헬피엔딩
마더보면서 생각나는건 원빈은.띨띨이 연기를 해도 빛이나서 좌절 ;;
연출이랑 연기 둘 다 시너지가 100% 완벽히 들어맞는 장면이니 만족할 수밖에...
최고의 엔딩이었지 일평생 약자로 살아오면서 모든것을 그냥 받아들이는데 익숙한 한 인간의 삶을 엔딩에서 기가막히게 녹여냄
마더야 말로 봉준호 영화중에 최고.
엔딩을 정해놓고 찍은 영화라던데 코멘터리였나 인터뷰였나 하여튼 이 장면 무지 힘들게 찍었다고 함
나도 멍하면서 봤을 정도이니...그야말로 역대급 엔딩씬,
... 마더는 인정. 누가 뭐래도.
마더는 봉준호가 만든 영화중에서 제일 이상하던데 그냥 분위기가 머가 요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