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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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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밌음 원작자가 직접 참여해서 그런가 눈에 촥촥 감김 VFX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정도면 뭐 아시아 드라마치곤 개쩌는거니깐 불만은 없고... 앞으로 기대됨 이참에 강풀 시리즈 계속 드라마로 만들어 줬으며
디즈니플러스는 넷플과 달리 월드 동시 릴리즈안하고 동아시아만 공개했네요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긴 호흡을 가지고 주요 인물들의 서사를 자세히 다뤄 주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무빙 정도면 훌륭한 수준입니다. 쓸데없이 질질 끄는 느낌은 없었고 추후 인물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극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하나의 포석이라고 보이고 원작엔 없는 인물들이 추가되어 조금은 다르지만 큰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가는 걸로 보아 공개된 7화 까지는 원작을 잘 반영하며 추가된 캐릭터로 인한 액션신 덕분에 오히려 원작보다 지루함이 덜한 초월 재현이라고 보여집니다.
디즈니 관련 OTT가 4개인데, 그 OTT가 각각 분산되어 전세계 방영하는데다, 요즘 북미에서 은근슬쩍 한류 드라마 견제하는 분위기라 홍보도 미흡함.
타이밍 진짜 재미있었는데 잘 만든 드라마로 보고 싶네.
디즈니플러스는 넷플과 달리 월드 동시 릴리즈안하고 동아시아만 공개했네요
북미쪽은 훌루로 공개했습니다 근데 홍보가 전혀 없어서 차트 반등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화곡1
디즈니 관련 OTT가 4개인데, 그 OTT가 각각 분산되어 전세계 방영하는데다, 요즘 북미에서 은근슬쩍 한류 드라마 견제하는 분위기라 홍보도 미흡함.
일단 재밌음 원작자가 직접 참여해서 그런가 눈에 촥촥 감김 VFX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정도면 뭐 아시아 드라마치곤 개쩌는거니깐 불만은 없고... 앞으로 기대됨 이참에 강풀 시리즈 계속 드라마로 만들어 줬으며
타이밍 진짜 재미있었는데 잘 만든 드라마로 보고 싶네.
저도요 타이밍-타이밍 2도 만들고 어게인도 맹길어서 브릿지 터트리고 히든 연재 하지말고 강풀 선생님 여기 몰두해서 히든을 바로 드라마로!!!!!!!
나머지 13화나 되는 분량을 어찌 풀어 나갈런지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현재 공개 되어 있는 7화까지는 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만약에 끝까지 마무리 잘 하면 정말 타이밍 씨리즈들도 실사화를 해주면 좋겠네요. 강풀 원작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작품들이었는데
초반이 너무 지루하던데. 개별인물 사연 소개에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들여서 늘어지는 느낌. 7회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능력 나오고 재밌을거 같아서 그 이후는 좀 기대되는데 그전은 많이 실망. 7회를 2회로 줄였어도 무리없었을듯.
skymoon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긴 호흡을 가지고 주요 인물들의 서사를 자세히 다뤄 주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무빙 정도면 훌륭한 수준입니다. 쓸데없이 질질 끄는 느낌은 없었고 추후 인물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극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하나의 포석이라고 보이고 원작엔 없는 인물들이 추가되어 조금은 다르지만 큰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가는 걸로 보아 공개된 7화 까지는 원작을 잘 반영하며 추가된 캐릭터로 인한 액션신 덕분에 오히려 원작보다 지루함이 덜한 초월 재현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깔아놓은걸로 봐선 무빙 잘되면 바로 브릿지로 이어질 거 같은데~ 그럼 바로 타이밍 멤버들 합류ㄷㄷ 강풀 세계관 실사화 보고싶다
오 강풀 웹튠의 세계관 정점은 타이밍 같은데 캐스팅 기대되는군요.
20화 마지막에 양성식과 박자기 선생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면 뽕터질듯
타이밍 없이 브릿지로 이어지기가 힘들어서 아마 시즌제로 간다면 무빙-타이밍-브릿지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파트나 어게인은 없어도 될꺼 같고 저 시리즈를 전부 흥행시킨다면 히든으로 마무리 할듯
드라마가 3요소로 구성돼있던데 - 고딩커플 파트(남주 귀엽고 여주 이뻐서 갠춘) - 캐릭서사 파트(등장인물 엄청 많은데 죄다 서사 들어갈 거 같고, 그 서사들이 이제 와서는 딱히 새롭지도 않은 내용인데다 죄다 암울하고 예전에 고생했다는 내용;) - 류승범 액션파트(조직 내용이랑 떡밥 살살 풀어가면서 CG랑 액션 볼거리 많아서 굿) 서사 파트가 좀 지루해도 빌드업을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참고 보다보면 드라마 후반에 가서 빌드업 완성되고 제대로 포텐 터질것 같음
이런거 보니 왜 제작자들이 냇플릭스로 가려는건지 알 거 같네
넷플 인기가 더 많겠지만 실제 5개국에서만 1위했다고 보면 안됨 무빙은 디즈니플러스, 디즈니 핫스타, 디즈니 핫스타+, 훌루, 이렇게 4개 ott로 나왔다고 하는데 저 사이트에서는 디즈니 플러스쪽만 집계가 됨
다 괜찮았는데 남주랑 차태현 연기력이 심각해보이던데;;; 남주는 일부러 저런 연기 하라고 디렉션 준 느낌이고 차태현은 이게 뭔내용인지 감을 못잡아서 연기를 못하는 느낌이였음
차태현이 연기폭이 큰게 아니라....
차태현 번개맨스토리 까지는 그저 그렇다가 분노할때는 그래도 여태까지 차태현과는 느낌 많이 다르게 나오긴 하던데 캐릭터랑 딱 맞는 캐스팅 느낌이라 전 좋더라구요
무빙이 실사화로 잘나온 것을 보니 타이밍도 욕심이 생기네요. 타이밍 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
타이밍부터 시리즈 빌드업했으면 했는데 아쉽긴하네요
타이밍과 무빙은 선후관계가 얽혀있는게 적어서 무빙-타이밍-브릿지로 가도 충분할듯, 일단 브릿지는 타이밍 없이 힘든지라
ㅇㅇ 무빙다음 타이밍기도 괜칞긴하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