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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의 ‘로열패밀리’ 출신이다. 아버지는 연기와 연출 두 분야에서 빼어난 족적을 남긴 하명중 배우 겸 감독이고, 어머니는 1970년대 한국 영화 대표작들을 만든 수입·제작사 화천공사 박연묵 설립자의 딸로 영화 제작과 예술영화 수입 배급을 해 온 박경애씨다. ?????
ㅋㅋㅋㅋㅋ 누가 제목만 보면 실력만으로 영화찍는 줄 알겠네
"7일 개봉하는 ‘데드맨’의 하준원 감독은 말하자면 한국 영화계의 ‘로열패밀리’ 출신이다." -> 아니 저런말은 없는 사람이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판은 전세계 공통으로 인맥빨이 있는 세계라는걸 인정 안하는 사람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기사 읽어보면 나름 멀쩡한 내용이긴 한데 기자가 자극적으로 제목 뽑긴 한듯
누구보다 인맥과 돈이 많이 드는 직업 아닐까 아 뭐 무일푼으로도 찍는거는 아무나 할수는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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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의 ‘로열패밀리’ 출신이다. 아버지는 연기와 연출 두 분야에서 빼어난 족적을 남긴 하명중 배우 겸 감독이고, 어머니는 1970년대 한국 영화 대표작들을 만든 수입·제작사 화천공사 박연묵 설립자의 딸로 영화 제작과 예술영화 수입 배급을 해 온 박경애씨다. ?????
ㅋㅋㅋㅋㅋ 누가 제목만 보면 실력만으로 영화찍는 줄 알겠네
누구보다 인맥과 돈이 많이 드는 직업 아닐까 아 뭐 무일푼으로도 찍는거는 아무나 할수는 있겠네
"7일 개봉하는 ‘데드맨’의 하준원 감독은 말하자면 한국 영화계의 ‘로열패밀리’ 출신이다." -> 아니 저런말은 없는 사람이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판은 전세계 공통으로 인맥빨이 있는 세계라는걸 인정 안하는 사람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기사 읽어보면 나름 멀쩡한 내용이긴 한데 기자가 자극적으로 제목 뽑긴 한듯
거짓말쟁이!!!
블랙리스트는 존재…
“영화는 학력 프리미엄이나 백그라운드 같은 게 존재할 수 없는 냉정한 세계예요. 아버지도 ‘얼마나 걸리든 네 힘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세계’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죠. 그만큼 공정하기도 하고 많은 확신과 애정이 없으면 버텨낼 수 없는 곳이 영화판인 것 같아요.” 기사 제목이 아싸리 지어낸 게 아니라 인터뷰이 말에서 가져온거라 안 좋게 보일 수 있을듯. 영화판이 확신과 애정이 없으면 빽이 있어도 성공하기 힘들단 건 긍정하지만, 그 곳에 백그라운드가 아예 '존재할 수 없다는 것' 부터가 솔직히 말해서 에러같음.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만든 극장에서 수도 없이 영화에 노출 되었을테고 영화에 대한 애정과 확신도 결국은 다 그 유년시절에서 출발한 걸텐데... 봉준호 감독도 꽤 명망있는 예술계 집안이고 루저들의 갬성 쭉쭉 뽑아내는 홍상수 감독도 사실은 지리는 영화판 큰 손 아들임. 나도 영화를 배웠고 저 사람들 영화보면서 꿈을 키웠지만, 감독님이 저런 말은 안 했어도 됐을 것 같다. 난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극장에 처음 가봤고, 그 전까진 극장이란 곳은 진짜 좀 사는 애들만 가는 그런데 인 줄 알았음. 문화생활에 투자하기엔 돈도 별로 없었고, 대학서 전공할 때도 조조 아니면 심야로만 영화관 가끔 갔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극장서 첨 본 영화가 봉준호의 괴물이네...ㅎㅎ 무튼 말을 좀 달리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학력 프리미엄이나 백그라운드가 있어도 애정과 사랑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곳이다라고 표현했더라면 모를까... 자칭인지 타칭인지 로열패밀리 출신이라는 사람이 저런 말하니 거북쓰
인간은 자기 합리화하는 동물. 빽으로 여기까지 온거 아니다~ 그 얘기하고 싶은거
물론 부단히 노력하셨고 애쓰셨겠지...만 일반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인 세상에서 저런 말은 반감을 꽤 살 것 같긴 해.
빽이 없으면 멀쩡하고 실력있는 배우도 굉장한 인내 없으면 라이징 하기 힘든 곳 아닌가... 반대로 빽 있으면 얘가? 싶은 애들이 주연으로 막 꽂히고
유명해지는건 몰라고, 유명해질 기회, 살아남을 기회를 계속 얻고 버틸수 있는 장 아닌가.... 그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받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특권이고 메리트인데 ㅉㅉ
ㅋㅋㅋㅋ 타란티노 같은 감독들한테나 해당 되는 소리 ㅋㅋㅋㅋ
영화 그 자체 빽이고 학벌도 통하는 곳이야!! 미쳤네 감독. 캐스팅만 봐도 자체가 그런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