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
"두 사람은 아주 다른 타입의 배우였습니다. 톰은 상처가 있지만 그에 따른 뛰어난 재능도 갖고 있는데, 당시 톰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었는지, 종종 트레일러에서 나오게 하기 위해 그를 어르고 달래야만 했었습니다."
"샤를리즈는 발레를 전공하면서 훈련된 덕분인지 매우 규율이 있고, 그녀의 연기에서도 드러나듯 정교하고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촬영장에 가장 먼저 오는 사람이었어요."
"테론은 먼지를 싫어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클렌징 티슈를 준비해두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니요, 제가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라고 말하더군요. 그렇게 매일 아침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을 한 후 밖에 나와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뒹굴곤 했죠."
"제가 좀 낙천적이라서 그들의 행동을, 서로의 생존을 위해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그들의 캐릭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정당화될 수 없는 부분이며, 이 업계에는 종종 훌륭한 연기를 다른 불필요한 혼란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밀러는 새로운 '퓨리오사' 주연 배우인 앤야 테일러 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와 촬영 시작 전에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촬영이 계속되고 피로가 쌓일수록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전에 대해서도 신경써야 합니다. 예전같은 거칠었던 시절이 아닙니다."
톰 하디 본인이 실수 인정하는 인터뷰를 예전에 했어요. 그리고 원래 톰하디 성격 말 많이 나와서 오피셜입니다.
와.. 3시간이나 기다리게 만들어?? 이새끼 ....
패트릭 스튜어트도 톰 하디와의 일화에 대해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패트릭 스튜어트의 새 회고록에서 "2002년에 개봉한 네메시스는 특히 부족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흥미진진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고, 영화의 악당인 신존을 연기한 배우는 런던 출신의 기묘하고 고독한 청년이었죠. 그의 이름은 톰 하디였습니다." "톰은 우리 중 누구와도 사교적으로 교류하지 않았습니다.톰은 '굿모닝'이라는 인사도 하지 않았고, '굿나잇'이라는 인사도 하지 않았으며, 촬영장에서 남는 시간은 트레일러에서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결코 적대적이지 않았으며, 그저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웠을 뿐이었죠." "톰이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는 마지막 날 저녁 여느때 처럼 마지막 인사 같은거 없이 문 밖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그가 나가는 순간 저는 브렌트[스피너]와 조나단[프레이크스]에게 조용히 '다시는 이바닥에서 소식을 들을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이 저리 가네'라고 말했습니다. 톰이 제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줘서 기쁠 뿐입니다."
그 당시 있었던 썰
이래저래 들리는 말을 종합해보면 그 당시에 톰 하디가 프로페셔널하지않게 행동한 것으로 보이네요.
패트릭 스튜어트도 톰 하디와의 일화에 대해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패트릭 스튜어트의 새 회고록에서 "2002년에 개봉한 네메시스는 특히 부족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흥미진진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고, 영화의 악당인 신존을 연기한 배우는 런던 출신의 기묘하고 고독한 청년이었죠. 그의 이름은 톰 하디였습니다." "톰은 우리 중 누구와도 사교적으로 교류하지 않았습니다.톰은 '굿모닝'이라는 인사도 하지 않았고, '굿나잇'이라는 인사도 하지 않았으며, 촬영장에서 남는 시간은 트레일러에서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결코 적대적이지 않았으며, 그저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웠을 뿐이었죠." "톰이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는 마지막 날 저녁 여느때 처럼 마지막 인사 같은거 없이 문 밖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그가 나가는 순간 저는 브렌트[스피너]와 조나단[프레이크스]에게 조용히 '다시는 이바닥에서 소식을 들을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이 저리 가네'라고 말했습니다. 톰이 제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줘서 기쁠 뿐입니다."
근성장
그 당시 있었던 썰
근성장
와.. 3시간이나 기다리게 만들어?? 이새끼 ....
이건 뭐.. 불화라기 보다 한쪽이 너무 안하무인인데?
제작진간 불화가 있는 영화는 대박 아님 쪽박이란 설이 있죠. 가끔 그렇게 만들어지면 전설이 된 영화 들이 있는..
양쪽 다 들어봐야지 분노의질주마냥
D.O.T
톰 하디 본인이 실수 인정하는 인터뷰를 예전에 했어요. 그리고 원래 톰하디 성격 말 많이 나와서 오피셜입니다.
엥 톰하디 성격 저런거 모르는 팬들이 많구나? 좋게 말하면 상남자 성격이고 나쁘게 말하면 걍 안하무인 그자체임 그래서 예전부터 영화판에서 톰 하디랑 일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본인도 그걸 부정하지도 않고
조이 크래비츠도 톰 하디랑 잘 못지냈다고 인터뷰 하는 거 보면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긴 해요
댓글 읽어 보니 맥스 후속이 아니라 퓨리오사 후속이 나온게 이해가 되네
인기가 생기면 좀 거만해지는건 더락이랑 똑같네
맥스는 캐스팅 바꿔야될라나 할사람 많을텐데
톰하디는 그냥 짤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