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가 '매드맥스'의 또 다른 작품인 '더 웨이스트랜드'에 대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퓨리오사'가 극장에서 개봉하기 며칠 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밀러는 '퓨리오사'가 얼마나 흥행하느냐에 따라 신작 제작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밀러:
"저는 아직도 '웨이스트랜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퓨리오사'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진행될 수 있겠죠.
분명 액션이 많이 담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영화 역시 사가이기도 합니다. 1년에 걸친 이야기죠. '분노의 도로'는 2박 3일간의 이야기였으며 1막과 2막의 일부, 3막이 거의 실시간으로 진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퓨리오사'와는 완전히 다른 타입인거죠."
이 영화는 '분노의 도로' 1년 전을 배경으로 맥스가 젊은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정을 다루며 어떻게 하다 임모탄 조의 포로가 되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었습니다. 이미 2017년,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었고 톰 하디와 출연 계약까지 체결했었죠. 계약상 의무가 있는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밀러가 워너 브라더스를 고소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현재 '퓨리오사'의 흥행 상황이 좋지 않아 이 영화를 보기까지는 힘든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러는 이전에도 어려운 상황에서 정상에 오른 적이 있으며 캐릭터에 대한 권리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독립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제작하는 등의 방법은 남아있습니다.
글로벌 오프닝이 진짜 폭망이라 엘리멘탈급으로 롱런하는거 아니면 나가리일듯. 결말부에 제대로된 액션 시퀀스 하나만 있었어도 중간중간 날림 전개는 생각도 안났을텐데 아쉬울 따름...
영화 후반부를 최고의 클라이맥스로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었던 대규모 전쟁 40일 전투를 단순히 나레이션으로 떼워먹은게 너무 아쉬움..
월드도 안좋음
ㅈ됐네 웨이스트랜드 기대중이었는데
감독판있는거죠 감독님???제발 네라고 해줘요
한국은 완전 뭐 전작보다 못한 흥행 이던데 월드 성적은 어찌 나올려나
루리웹-9901423096
월드도 안좋음
글로벌 오프닝이 진짜 폭망이라 엘리멘탈급으로 롱런하는거 아니면 나가리일듯. 결말부에 제대로된 액션 시퀀스 하나만 있었어도 중간중간 날림 전개는 생각도 안났을텐데 아쉬울 따름...
ㅈ됐네 웨이스트랜드 기대중이었는데
ㅠㅠ 걍 분노의 도로 재개봉으로 앵벌이 하세요 영감님
영화 후반부를 최고의 클라이맥스로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었던 대규모 전쟁 40일 전투를 단순히 나레이션으로 떼워먹은게 너무 아쉬움..
공감됩니다.
흥행 안좋던데 샤타 내리나 ㅜㅜ
감독판있는거죠 감독님???제발 네라고 해줘요
안돼 이것도 개봉해야되...
매드맥스를 용산 아맥포함 극장에서 3번 보고 생각날때다 한 스무번은 본 입장에서 이번 퓨리오사는 너무나 아쉽기만 했어요. 퓨리오사 후기 글 읽다보면 다들 그 나레이션 부분 아쉬워 했을 때 막상 극장에서 슬슬 여기부분인가? 설마 아니겠지.아니어야만 돼 라고 했을때 바로 나레이션이 나오길래 속으로 욕이 나왔음. 못만든 영화는 아니인데 이게 매드맥스 전에 나왔으면 듄1같은 느낌으로 괜찮았을텐데 하필 매드맥스 뒤에 나온거라 더 아쉬웠던 것 같음. 매드맥스를 아는 사람한테도 아쉽고 거기다 이 시리즈를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만족하기 힘들었을것 같아 아무래도 뒷심도 힘들것도 같고... 끝나고 나서 생뚱맞게 보여주는 매드맥스 장면을 보니 더 더 더 아쉽기만 했어요 진짜 중간같은 글라이딩 장면이 한번만 더 나왔어도 매드맥스급이었을텐데...
40일전투 30분짜리 포함된 감독판같은게 나오면 떡상간다
분노의 도로에 비해 영화가 너무 맹탕이 됐음 임모탄 조는 배우가 바뀌면서 카리스마가 증발하고 예뻐졌고 역사가는 반지의 제왕 간달프 보는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