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와 제이콥 엘로디가 주연을 맡는 에메랄드 페넬('프라미싱 영 우먼', '솔트번')의 '폭풍의 언덕'을 향한 치열한 입찰 전쟁에서 워너 브라더스가 승리했습니다,넷플릭스는 이 영화를 가져오기 위해 최고 액수인 1억 500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페넬과 함께 이 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한 마고 로비는 제대로 된 극장 개봉을 원했고, 결국 8000만 달러(+대규모 마케팅+수익 배분 조건)에 워너 브라더스를 선택했습니다.
고전을 현대판으로만들기라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