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삭제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레이첼 지글러:
“지금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다시 4년이란 시간 동안 증오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암담합니다. 제가 살고 싶지 않은 세상, 제 딸을 키우기 힘든 세상, 원치 않는 아이를 강제로 낳아야 하는 세상, 두려움으로 가득 찬 세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놀라선 안되는데 여전히 충격적이에요. 오늘 아침 두려움 속에서 깨어난 제 친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여러분과 함께 울고, 소리치고, 서로를 안아주고 싶어요. 그리고 좌파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데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패배는 일어나선 안됐습니다. 특히 이렇게 많은 표 차이로 말이죠. 트럼프와 그를 뽑은 유권자들, 그리고 그의 지지자들이 결코 평화를 누리지 못하기를 바랍니다.
이 나라는 깊고 심각한 병에 걸렸습니다. 그것이 이번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람을 지지하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나섰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그가 주장하는 것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정말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는 잘못된 안전감, 남성성, 지성, 애국심, 인간성에 대한 어리석은 집착에 불과합니다. 그들 중 누구에게서도 도움이나 조언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더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두겠습니다. 저는 슬프고, 여러분도 아마 같은 마음일 겁니다. 정말 엿같은 상황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플랫폼(X)에서도 좀 떠나세요. 도대체 거기서 뭐 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당신을 물어뜯고 있어요’라고 말을 전하는데, 제가 그 앱을 쓰지 않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론은 그 인간(트럼프)의 당선을 도왔고, 당신들은 그에게 돈벌이를 안겨주고 있는 거예요. 저는 예술에서 카타르시스를 찾는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고, 누군가가 그저 저와 싸우려고 든다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일은 이미 겪어봤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진짜 화낼 만한 이유를 찾아보세요. 충분히 많으니까요.
여기까지만 할게요. 2막 공연을 위해 무대로 가야 하니 더 흥분하기 전에 제 감정을 추스러야겠어요. 오늘 필요한 분들 모두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우리가 서로를 지탱하며 이 최악의 상황을 이겨내고,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주당 주지사들의 역할이 지금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원래도 중요했지만 말이죠. 주지사들을 주목하고, 그들에게 책임을 물으세요. 진정한 변화는 지역 정부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절대요. 저는 이 4년을 사랑으로 견디며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겁니다. FUCK 도널드 트럼프.”
그리고 이번에 올라온 사과문
레이첼 지글러: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선거 관련 게시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너무 감정에 휩쓸렸던 것 같습니다. 증오와 분노가 우리를 평화와 이해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고 있는데, 제가 그 부정적인 담론에 기여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번 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저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비록 그 의견이 제 것과 다를지라도요. 저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을 다짐합니다."
영화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관짝 보내려 작정한듯 ㅋㅋㅋ영화가 안그래도 본인때문에 평이 안좋은데 이런다니 ㄷㄷㄷ 영화 자기돈으로 혼자 찍음? 투자자며 자기 믿고 촬영해준 감독이며 스테프고 영화가 찜찜해도 기다려주는 사람들까지 걍 발로 차버리다니. 이래서 무지한 자가 무서운 법임.
셀럽들이 저러니까 맨날 선거에서 지지.
지들은 수 백 억 출연료 받으면서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면서 좋은 세상이라고 노래 부르는데 서민들은 물가 개박살나서 빚갚느라 투잡 뛰는 기분을 알까
트럼프를 만든게 누굴까 진지하게 생각해보렴 백설공주야~
평화를 위해 증오와 분노를 퍼뜨리지 말자면서 정작 가장 증오와 분노를 퍼뜨리는 놈들 ㅋㅋㅋ
평화를 위해 증오와 분노를 퍼뜨리지 말자면서 정작 가장 증오와 분노를 퍼뜨리는 놈들 ㅋㅋㅋ
좃같은 생퀴들이 좃같은 소리 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데, 그 반대편에 있는 애들이 한소리하면 뭔 온갖 개 쌉소리가 나오는데, 개 좃같지...
트럼프 진영애들은 대놓고, 니들 다 뒤졌으... 를 외쳐도 문제삼지 않는 꼬라지 보면, 피꺼솟하게 되지.
pc쪽에서 아젠다 독점하고 혼자서 동네방네 소음 공해 일으키는 거랑은 별개로 말 자체는 맞는 말이지 근데 이걸 가지고 해서는 안 되는 발언 취급하고 또람뿌쪽을 사이다 발언으로 포장하면 걍 북두의 권 세계라도 원하는 건가 보더라고
트럼프를 만든게 누굴까 진지하게 생각해보렴 백설공주야~
영화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관짝 보내려 작정한듯 ㅋㅋㅋ영화가 안그래도 본인때문에 평이 안좋은데 이런다니 ㄷㄷㄷ 영화 자기돈으로 혼자 찍음? 투자자며 자기 믿고 촬영해준 감독이며 스테프고 영화가 찜찜해도 기다려주는 사람들까지 걍 발로 차버리다니. 이래서 무지한 자가 무서운 법임.
셀럽들이 저러니까 맨날 선거에서 지지.
jay님// 백설공주로 캐스팅 된 자가 욕설이나 날리고 잘한다 디즈니 또 흑어공주 되겠네
난 솔직히 헐리우드 연예인들이 계속 한입 거드는게 투표에 분명 영향을 끼쳤다고 봄
붉은눈
지들은 수 백 억 출연료 받으면서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면서 좋은 세상이라고 노래 부르는데 서민들은 물가 개박살나서 빚갚느라 투잡 뛰는 기분을 알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할때마다 정치니 환경관련이니 개념있는척 씨부리다가 코미디언이 대놓고 디스한 이후 다들 아닥한지 좀 됐음
미국 민주당이나 저런 셀럽들이나 똑같음 지금 미국은 경제가 개판이 낫는데 돈 많은 셀럽들은 입에 발린 소리나 하면서 민주당 지지 하고 있고... 그러니 대떡으로 지는거지 트럼프는 나빠요만 말할게 아니라 대안을 확실하게 말해야지 그저 나빠요 원툴... 그러면 누가 찍어 주니??
사실 남부 텍사스에서 딕시크랫 민주당 시절에도 종종 물먹었던 이유가 그 엘리트 주의가 발목을 잡음 FDR 이후에 체질개선을 하고 좀 나아진건데 이제 그 약빨이 다 했으니 새로운 모습을 모색해야지
해리스가 트럼프 무시하고 먹고 사는 문제에만 주력했으면 이모양 이꼴은 안났을 거란다
븅신같은 련
여기나 저기나 비슷하구만
다양성 부서는 이제 폐지야~ 처신잘해
디즈니 아직 돈 많네 계속 정신 못차리는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