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같은(?) 모니터를 지르려고 이래저래 정보를 습득한 결과..
'모니터는 모니터일 뿐이다!'라는 대세(?)에 결국 모니터는 포기하고 반대로 모니터같은 TV(?)를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최종 선택한 게 보르도550 32인치입니다.
전 제 방에서 주로 플삼 게임과 블루레이&DVD영화를 간단하게 보는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PC는 '그냥 연결만 되면 된다' 정도였는데.. 결과는 PC까지도 대만족입니다.
TV이기에 TV는 뭐 당근 잘 나오구요(물론 HD방송)~
암튼 딱 가격대비 보르도550 32인치만큼의 만족감은 주더군요.
당연히 더 좋은 TV들을 생각하면 아쉽고, 만족 못하지요.
하지만.. 개인방에서 심플하게 보기엔 가격대비 딱인 제품인 것 같아요.
암튼 모니터와 TV중에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전 보르도550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PC만 할거라면 모니터가 낫겠지만 블루레이 DVD영화 플삼 게임이면 TV죠.. 저도 그래서 TV로 이번에.. ㅎㅎ 근데 응답속도는 좀 떨어지네요 그나마 게임모드로 해야 따라잡는..
흠.. 전 요번에 응답속도2ms인 스칼렛2 구매했는데.. 제품은 내일배송예정이에요. 그런데 보르도550 32인치 새 제품은 얼마나하나요?
쉬하는너는개//네, 플삼은 역시 TV가 어울리더군요. ^^ 영화배우장동건//카드는 105만원에서 110만원까지 불렀고, 현금은 102만원 부르더군요. 전 현금+카드 반반해서 103만원에 질렀습니다. 첨엔 온라인에서 지르려고 마음 먹고, 그전에 실물 한번 보려고 갔었는데..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보다 가격이 낮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질러버렸답니다. ㅎㅎ
보르도는 출시년이 08년 4월이라.. 현재 단종이라던데 삼성브래지어 직원 말로는.. 신품이 있었나보군요..
ㄴ삼성브래지어?브래지어??
ㄴ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삼성브래지어로 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