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tv의 변신...다음TV+
애들때문에 처음 벽걸이 TV를 살때 무지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그래도....전기값이 더 나가는게 낫지... 노즐 터지면 웁스...
하면서 선택한 PDP TV
휴대폰 달마다 바뀌어서 신제품이 나오듯이
봇물 터지듯 점점점점....더 좋은 TV가 나오는 요즘
TV산지 3~4년 된것 같은데 눈에 들어오던 것이 스마트TV였습니다
그러다고 멀쩡한 TV를 바꿀수도 없고
우리집 TV도 스마트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말에
체험단을 받았던 제품인. 다음TV+
일단 아이들 있는집은 요거 참 괜찮겠다 싶습니다.
일부러 작은 컴퓨터 모니터로 안보아도 될뿐 아니라
화질도 좋고.... 영어에 관심많은 아이들이 보기 딱 좋은 컨텐츠들도 많더라구요.
설치도 간편하고
어디에 두어도 저거 뭐야? 소리 듣지않을만큼 디자인도 무난하고
특히 요즘 TV들 블랙이 대세잖아요
같이 있으니까 뭐..... 세트같은 느낌이 듭니다.
리모콘 작동때 살짝 애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기계치가 아닌 남편덕분에 쉽게 습득할 순 있었는데.....
그래도...좀 더 익히는데에는 시간이 걸렸어요 ^^;
작은 소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설치후에 많은 컨텐츠와 게임, 인터넷까지
스마트한 생활로 바꿔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일단...PDP TV가 체인지 할수 있다니... 웁스...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