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없던 시절 어떻게 표현 했는지도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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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7391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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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H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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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창렬'은 그 찰진 발음과 의미를 대체할 수 있는게 없어 ㅋㅋㅋ
혜자도 그 특유의 따뜻함을 뭔가 대체 못함 ㅋㅋㅋㅋ
국립국어원조차 대체어를 찾기 포기한 단어
음.. 인심/바가지?
창렬의 의미는 창렬하다의 의미다. 무슨말인지 뭔가 알거같음
'순 사기꾼 새끼들이여 아주! 어!? 금붕어 눈꼽만한 양을 이 돈주고 판다고?!' = '아 존나 창렬하네' 끝!
가성비의 유뮤
가성비의 유뮤
진짜 '창렬'은 그 찰진 발음과 의미를 대체할 수 있는게 없어 ㅋㅋㅋ
혜자도 그 특유의 따뜻함을 뭔가 대체 못함 ㅋㅋㅋㅋ
법원에서도 인정해버림 ㅋㅋㅋ
단순하게 풀어도 '가성비가 구리다'로 확 길어지니까 대체가 안되는 것 같음.
국립국어원조차 대체어를 찾기 포기한 단어
국어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순우리말에 축약 가능한 납득 가능한 단어! 엘도라도가 여기있는데 다른 걸 찾을 이유는 없다!
심지어 사람이름 창렬은 한자어지만 창렬하다는 창렬이란 한자를 명기할 필요가 없음 놀랍게도 순우리말 세탁까지 자연스레 됨 ㅋㅋㅋ
혜자는 가성비가 좋다 식으로라도 말할 수 있지 창렬은 가성비가 나쁘다 보다 더한 무언가임
창렬:양은 적고 비싸서 실속이 없다.
창렬은 등쳐먹는 느낌
어....모친이 있다없다?
음.. 인심/바가지?
뭐랄까 인심이라는 단어가 혜자보다 따뜻한 느낌이 없고 바가지는 창렬처럼 강렬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가성비가 좋음 가성비가 구림을 단 두글자로 요약
창렬의 의미는 창렬하다의 의미다. 무슨말인지 뭔가 알거같음
'순 사기꾼 새끼들이여 아주! 어!? 금붕어 눈꼽만한 양을 이 돈주고 판다고?!' = '아 존나 창렬하네' 끝!
이름 석자는 길이길이 남네
솔직히 창렬 단어 빼고 말하려면 육두무자 페스티발이 기본인 상황이라 ㅋㅋㅋ
이젠 신조어라고 부르기도 힘들만큼 시간이 지난 말이지. 무려 10년도 더 됐다고
옛날엔 뭐 이 식당 푸짐하다, 이 집은 찬이 박하다 그랬지 뭐
창렬은 진짜 현대의 고사성어 같은 느낌이여 500년만 지나면 정말 고사성어로써 전래동화처럼 이야기가 전해져 내릴듯
대충 2000년대 연예인이었던 두 인물의 상품평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두자로 정리되는 느낌 ㅋ
가성비가 나쁘다 가성비가 좋다 정도로 표현했었는데 이 가성비 라는 말도 없던 시절엔 비속어로 쓰자면 ' 양이 ㅈ도 없네' ' 양 개많네' ' 퀄리티가 쓰레기네' '퀄리티가 좋네 ' 정도 그리고 더 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쓰던말은 ' 박하다 ' ' 돈값 못하네 ' ' 돈 값 하네 ' 정도가 있다
인성이나 뭐 그런거에 완벽한 대치점이라
창렬 전에는 보통 정량 사기친다 정도였던듯
둘다 발음이 찰떡임. 뜻 몰라도 혜자는 왠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라면 창렬은 뭔가 욕같음 ㅋㅋㅋㅋㅋ
유게 추천수 창렬하네 하면 ㅊㅊ 박힘
동사, 명사 창렬하다 , 창렬
이젠 국어사전에 등재해도 될거같아
루리웹-7234056901
깡계,분탕계,배설계
루리웹-7234056901
찰지던 말던 일단 혐오적 의미가 없자나
루리웹-7234056901
걍 이 새끼 혐오,분탕임 타임라인 봐보면 걍 지 욕할려고 만든 계정임
루리웹-7234056901
활동내역 타임라인 확인, 어그로용 깡계 차단
특정 계층 혐오하는게 아니라 하필 비슷한 시기 나온 가성비가 구렸던 창렬식품 가성비 좋던 혜자 도시락 이야기 하던게 굳은건대
ㅇㅎ 씹어그로구나
루리웹-7234056901
그건 당신이 실제 어그로 깡계이기 때문입니다. ㅂㅅ
루리웹-7234056901
그렇게 반박을 못하니 뭐라뭐라하시는데 가장 기본적인 반대 의사표시인 비추도 못주는겤ㅋㅋㅋㅋ
루리웹-7234056901
비추 좀 줘봐라. 사실 너 창렬 혐오적 의미가 있어도 좋아서 쓰는거 아니냨ㅋㅋ?
바가지나 노양심
둘이 같이 찍은 사진 보고 정량이라는거 개웃겼는데
이걸 풀어쓰려면 단순한 가성비를 떠나 품질의 좋고 나쁨과 양이 많고 적음까지 따져야해서 말이 더 길어짐 ㅋㅋㅋ 혜자 : 품질도 좋고 양도 많은데 가격도 착해 가성비도 좋음 창렬 : 품질도 나쁘고 양도 적은데 가격마저 비싸 가성비도 안좋음
루리웹-7234056901
뭐야 시발 여기서 허버허버가 왜 나와
루리웹-7234056901
병1신새끼.
하필 혜자라는 단어(이름)에 은혜 같은데 쓰는 혜 자가 들어가서 그냥 들어도 좋은 뜻이구나 하고 바로 생각하게 되어버림. 김혜자씨 실제 이름의 혜자는 다른 혜 려나?
진짜 "혜자"는 단어 특성 상 은혜롭다, 자애롭다 같은 단어가 연상되어 포근한 느낌이 드는데 반면 "창렬"은 창이라는 발음부터가 거센소리 발음이라 강렬한 느낌을 주면서, 창렬이란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만큼 ㅁㅁ, 썩창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그런 듯 ㅋㅋㅋㅋ
혜자는 그래도 가성비갑이라고 바꿔 쓸 수라도 있지 창렬은 진짜 대체 불능...
근데 창렬하다때문에 결국 이름까지 바꾼거 아님? 비하의 의미 맞지않나
이득 / 손해
표준어로 갑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