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외지인이 스웨덴 미지의 축제에 휘말려들어 벌어지는 사건:
어딜가나 흔한 공포영화 소재임
아무리 잔인하고 이국적, 오컬트스러워도 딱히 이거 진짜냐고 물어보는 사람 거의없음
스웨덴 사람들이 이거보고는 "우리동네보다 뽀송뽀송한데ㅋㅋㅋ" 하고 웃어넘김
손님한테 밥 안줌:
전세계가 공포에 빠짐
스웨덴 당국의 적극적인 해명 시도
이거 진짜라고 쏟아지는 제보에 퍼지는 혼돈
전통축제 왜곡한 잔인한 공포영화 <<<< 밥 안줌
이게 나라 이미지 명치를 더 세게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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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 ㅋㅋ 무섭네 후자 : 어... 진짜라고?
스웨덴 게이트라고 불릴정도로 상당히 컸음 접대의 관습이 없다고????
사막이나 혹한의 국가에서도 손님에게 밥은 주는데 쟤네들은 뭐가 모자라서...
유럽쪽은 뭐...개판임 그냥.
이슬람 국가들도 손님오면 밥을 준다 심지어 미군이 작전중에 찾아와도 밥차려줘서 곤란했다고
밥은 중대 사항이다.
그게 스웨덴에서 공포영화로 제작된 이유
우우 쓰레기 자식들
스웨덴 요즘 범죄율 쩐다던데
豊乳丸
유럽쪽은 뭐...개판임 그냥.
스웨덴 뿐만 아니라 사실상 좀 산다는 유럽 국가들 상태가 영...
난민들 들어오면서 제어가 안되기도 했고 그냥 유럽이 뒤숭숭해서
더해서 코로나 사태때 이후로 유럽의 이미지가 떨어지긴 했지...
걍 유럽국가들 전반적으로 개판남 난민 때문에
밥은 중대 사항이다.
전자 : ㅋㅋ 무섭네 후자 : 어... 진짜라고?
미드소마에선 퍼주던데
깊은바다나미
그게 스웨덴에서 공포영화로 제작된 이유
밥안주는사람이 밥주는게 이상한거지
?!
마치 범죄자에게 친절한 배트맨 같은거구만...
해병문학과 해병비문학 같은 관계
사막이나 혹한의 국가에서도 손님에게 밥은 주는데 쟤네들은 뭐가 모자라서...
유목민 같은 경우는 접대 거부=살인이라서 특히 더 중요하게 여기긴 함
인구조사원한테 밥 주지 말라는 광고 있는 나라도 있는데 ㅋㅋㅋㅋ
같은 북방국가들도 손님대접은 거하게하는게 전통이지
얘기 들어보니까 세대 하나가 통으로 날아간 시점이 있다던데 이것도 확실치 않음.
(대충 우리도 없는 살림에 손님한테 뭐 줬다는 댓글)
단순히 밥을 안줌 : 그럴수있음 손님이 왔는데 자기들끼리 식사함 : 그럴꺼면 그냥 식사전에 내 쫒아
스웨덴 사람이 "우리가 2차대전 직후에 어렵게 살던 시절이 있어서..."라고 변명하니까 아프간 난민출신이 "우리는 전쟁통에도 손님접대는 했다!"라고 해서 깨갱.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북한도 손님접대는 함 ㅋㅋㅋㅋ
2차대전으로 크게 피해입은 독일이나 러시아같은 나라에는 그없이라 그것도 안통함ㅋㅋㅋ
스웨덴 게이트라고 불릴정도로 상당히 컸음 접대의 관습이 없다고????
밥안주는건 대사관 트위터였나 거기 반응이 화룡정점이었음....부정을 안해!!
과자(간식거리)준다구욧!!!
너무 정없긴해 ㅋㅋㅋ
나도 그냥 농담일 줄 알았지. 실제 제보들이 우수수...
창작물이 난리 쳐봐야 현실을 이기기 힘듬
손님을 냉대하는건 국가적으로 침체기때나 그러는거 아닌가
그립습니다 형님..
뭬요~
잇츠 굿뽈유!
빗취스으으으!!
스웨덴 최고의 인격자... 거칠지만 따뜻했던 남자
근데 진짜 왤까 척박한 환경 탓을 하기엔 주변국엔 그런 문화가 없늠
척박해도 심지어 유목민들도 있는거로 어떻게 차려서 줌 ㅋㅋ
공포영화는 영화니까 그렇겠지 웃어넘길수 있는데 밥안줌은 너무 생활에 밀접한거라 어떻게 그럴수 있나 싶은것
심지어 미드소마에선 만찬에 초대함 ㄷㄷㄷㄷㄷㄷㄷㄷ
전세계에서 가장 인정없는 국가ㅋㅋㅋ
이슬람 국가들도 손님오면 밥을 준다 심지어 미군이 작전중에 찾아와도 밥차려줘서 곤란했다고
걔네는 손님 접대 잘하라는게 관습
https://youtu.be/IdiBEJRN-Bo?si=HGjt92WVADuqUneq 심지어 접대좀 적당히 하라고 광고까지 할 정도 ㅋㅋㅋㅋ
그리고 맵찔이 나라가 하나 추가되고
2번은 듣고 이해가 안됨
뭐 밥을 안줘?
공짜로 먹어놓곤 이 새키가ㅋㅋㅋ
우우 정없는 자식들!
미드소마에서도 밥은 줬는데!!!!
사람들이 스위덴 전통 행사 한다고 관련 짤만 봐도 흠칫하게 만듬.
시발 무서운데 외지인을 곰 가죽에 꿰매서 산채로 태우는 축제가 아닌 게 맞나요?
이거 엘든링에서 본거같은데
저거 한방이 북유럽 환상 오지게 깨버린듯 ㅋㅋㅋㅋ
고대부터 전 세계를 가리지 않고 이어져 온 접대의 관습에 대놓고 중지를 세운 사건이라........
스웨덴에서 TRPG 룰 쩌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나한테는 극호 국가임ㅋㅋㅋㅋㅋㅋ 내가 스웨덴 가서 밥 얻어먹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세계 보편적인 문화 : 손님오면 대접을한다.
전자는 창작인데 후자는 진짜였으니까ㅋㅋㅋ
손님에게 밥 안준다는게 진짠인줄 몰랐음....
공포물이라는 미드소마에서도 밥은 줬거든. 이새끼들 진짜 뭐지? 하는거임.
전자는 픽션이지만 후자는 논픽션이잖아..ㄷㄷㄷ
심지어 스웨덴 당국도 해명보다는 변명에 가까운 대답을 내놓음ㅋㅋㅋ 자기들도 완벽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거임ㅋㅋㅋ
해명한다고 가난하던 국가의 합리적인 습관이란 소릴 꺼냈는데 그게 '그럼 우린 뭐 넘쳐나서 접해냐'고 3세계 출신 사람들을 긁어버리는 바람에
사실 이 합리적 전통이야기만 안했어도 '특이하긴 하네 ㅋㅋㅋ'하면서 끝났을 가능성 높음
세상에 팔레스타인이랑 이스라엘이 합공하는건 첨봤음
대체 저 합리적 같은 자뻑처럼 보일 소린 대체 왜했는지 이해불가
우리나라 : 야, 저긴 어르신 수저 들어야 밥먹네. 가정교육 잘 된 마을이다. 우리나라 : 아들내미 친구 놀러와도 밥도 안 주네. 저긴 사람 새끼가 없다.
공포감 보다 밥상머리 예의를 말아 먹은거에 크게 분노
손님 접대 문화중에서도 제일 이질적인거라....
독일에서 애낳고 키운 이모가 말해주길 친구생일날 음식값은 따로들고 간다함
이게 스웨덴에서 터져서 스웨덴게이트로 유명해진거지 실제로는 북유럽 전반이 대체로 저렇고 심지어 영국 북부 정도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더라고
미드소마 - 그저 창작물에 불과함 밥안줌 - 아직도 남아있는 관습
스웨덴 사람들에게는 미드소마에서 밥주는 장면이 공포였을거야
미드소마도 밥은 줬다
진짜로 손님접대는 어느문화권이나 수긍하는 예의인데....라는 인류에게 충격을 준 실화
그 척박한 환경의 몽골에서도 손님 대접은 무조건 무제한으로 해준다... 그에 비해 스웨덴? 존나 풍족한 나라 아니냐?
세계 공통 애 밥긂기는 짓은 쉴드가 안돤다. 특히 내집에 놀러온 내 자식의 친구를 굶겨? 인류의 보편타당한 상식에 어긋난다.
바이킹도 최고신 오딘의 업무중 하나가 손님접대일정도로 중요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세계대전으로 한 세대가 날아가서 관습을 싸그리 잊어버렸다는 설도 있음
바이킹: 후손들이 타락했어..
아 근데 진짜 왜그랬데
어려워서 그랬다면 이해는 됨 (우리도 어려운 시절에 남의 집 식사시간에 가지말아라 했으니) 근데 우리식구만 밥 먹을테니 기다리던가 그리고 똥 싸는것도 니네집 가서 싸 혹은 여기에다 싸고 네가 가져가렴 이랬다는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전쟁통에도 미군에게 식사대접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