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를 잘못한거지? 왜 혼나야되는건지?
그럴때마다 나는 항변이나 오해를 풀기위해 노력햇으나 부모님에게는 매번 그저 변명,핑계로밖에는 그치지 않었기에 나는 혼날때면 입을다물기로 학습햇다
정말 많은 억까들이 있지만 한가지 예를들어보겠다
물을 엎는것. 컵잔을 떨어트려 깨는것
이것은 일부러하는 행동도,조심할수도 없는 행동이다
이것이 잘못이되며 혼이날만한 행동이라고 할수있는가.
그저 어쩔수 없이 벌어진 일일뿐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억지스러운 일들로 무엇이 잘못한것인지도 이해하지
못한채 그저 유일한 방어책인 스스로 반성하는 척 만을 학습하는거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엇다.
이세상의 모든 이치가 이렇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 받아서 스트레스를받아도. 화를내도.
일어난것은 이미 일어난것이며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환경으로인해 나를 괴롭히지 않기로햇으며
나의 아이들에게 부모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것이다
아깝네. 부모님이 아니었으먼 무한 사람이 되어 우주를 정복했을텐데.
보통 너무 늦게 깨닫고 이미 망가진 부모자식관계를 뒤늦게 고쳐보려 하지만 한번 망가진 마음은 돌이킬수없지...
유한게 아니라 마음이 망가진거 같은데..
망가진 유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