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가능하다 vs 불가능하다
24.09.26 (05:23:21)
IP : (IP보기클릭)121.167.***.***
미소노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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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0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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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쁜 내 취향의 애가 될 수 있다니 개꿀
vs
아무리 그래도 나는 걔를 좋아하는거지 내가 걔 몸이 되고 싶은건 아니야...
참고로 저는 후자
미카를 좋아하는거지 미카가 되고 그러는건 아님...
내가 종종 컨셉잡고 댓글이나 글 쓴다고 해도 그건 아님
뭔가 생각난게 있지만 말하지 않겠다
잠깐 그럼 내가 뭐가돼!
근데 미카가 선생의 몸으로 들어갔을때 예전에 있던 힘이 없어서 '내가 자랑하던 힘도 없는거야? 이젠 모두에게 버려지는거야?' 하고 우울해하는 모습은 미식일듯.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줘야지
선생으로서 빨리 해결 못 하면 아츠코의 인생이 망가지는데, 당연히 후자지.ㅋ
근데 저기서 몸 바뀐 아츠코는 그냥 즐기던데
그리고 꼭 굳이 아츠코 아니더라도 님이 가장 좋아하는 대상이 코유키면 님은 코유키랑 몸 바뀌는 그런거라고 가정해야됨
마찬가지임. 내가 저 게임에서 가장 몰입하는 대상은 선생인데, 아무리 모모톡에서 유사 연애물 찍어도 결국 중심 스토리에서 선생의 본질은 애들을 전부 행복한 학창시절의 기억이 있는 어른으로 키워내는 사람임.
전자는 걍 게이자나
몸 뺏는게 아니라 쌍둥이처럼 추가로 되는거면 얼마든지 되고싶은데
최애는 외견과 정신이 둘 다 좋은거지 외견 만 갖추고 내부가 나라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