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 갈비는 본래 소갈비가 아니라 돼지갈비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실제로, 2018년 이전에는 '우대갈비'를 소갈비로 지칭한 용례는 없고, 오히려 돼지갈비로 지칭되었다.[2] 그러나 2018년 유명한 고깃집 '몽탄'에서 소갈비살을 토마호크와 쇼트 로인 (엘본, 티본, 포터하우스) 정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정형방식으로 내놓아 '우대갈비'라는 명칭을 붙여 판매한 것이 인기를 얻고 매스컴을 타 '우대갈비'라는 명칭이 소갈비를 뼈를 따라 정형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3] (이는 '우대'라는 명칭이 소와 연관짓기 좋다는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뼈가 붙은 만화고기가 외식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전세계 정육업계에서 소갈비 부위도 스테이크용으로 활용하자는 발상에서 이른바 '우대 갈비'라는 정형이 인기를 얻게 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다.
꺼라위키엔 일단 이렇게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I1J8qLXsLm4&t=319s
■ 지리산의 명물 흑돼지, 오돌오돌 마구리와 우대갈비약초찜 - 남원 덕동리
굽이치는 지리산 능선 아래 포근히 자리 잡고 있는 남원 덕동리. 예로부터 지리산 일대는 흑돼지를 많이 키워왔다. 남원 덕동리 역시 똥돼지라 불리던 재래 흑돼지를 많이 키우던 곳이다. 20년 전 누나의 시댁인 이 마을로 들어와 약초를 캐며 살아가는 주기용씨는 흑돼지 부위 중 막대기처럼 길다고 마구리라 이름 붙은 오돌오돌한 부위와 우대 갈비를 특히 좋아한다.
묘하네..
설명은 소갈비 라고 하면서도 유래는 돼지임 우대 갈비는 본래 소갈비가 아니라 돼지갈비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실제로, 2018년 이전에는 '우대갈비'를 소갈비로 지칭한 용례는 없고, 오히려 돼지갈비로 지칭되었다.
나무위키가 소고기라는데?
우대 갈비는 본래 소갈비가 아니라 돼지갈비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실제로, 2018년 이전에는 '우대갈비'를 소갈비로 지칭한 용례는 없고, 오히려 돼지갈비로 지칭되었다.[2] 그러나 2018년 유명한 고깃집 '몽탄'에서 소갈비살을 토마호크와 쇼트 로인 (엘본, 티본, 포터하우스) 정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정형방식으로 내놓아 '우대갈비'라는 명칭을 붙여 판매한 것이 인기를 얻고 매스컴을 타 '우대갈비'라는 명칭이 소갈비를 뼈를 따라 정형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3] (이는 '우대'라는 명칭이 소와 연관짓기 좋다는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뼈가 붙은 만화고기가 외식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전세계 정육업계에서 소갈비 부위도 스테이크용으로 활용하자는 발상에서 이른바 '우대 갈비'라는 정형이 인기를 얻게 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다. 꺼라위키엔 일단 이렇게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I1J8qLXsLm4&t=319s ■ 지리산의 명물 흑돼지, 오돌오돌 마구리와 우대갈비약초찜 - 남원 덕동리 굽이치는 지리산 능선 아래 포근히 자리 잡고 있는 남원 덕동리. 예로부터 지리산 일대는 흑돼지를 많이 키워왔다. 남원 덕동리 역시 똥돼지라 불리던 재래 흑돼지를 많이 키우던 곳이다. 20년 전 누나의 시댁인 이 마을로 들어와 약초를 캐며 살아가는 주기용씨는 흑돼지 부위 중 막대기처럼 길다고 마구리라 이름 붙은 오돌오돌한 부위와 우대 갈비를 특히 좋아한다.
흐음 그렇구나 안그래도 방금 전화해봤는데 보통 우대갈비를 달라고하면 돼지고기를 말하는게 맞다더라 소고기는 소고기라고 확실히 말해야한대
ㄱㅅㄱㅅ
https://www.meatlov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 요 기사를 보니, 소고기 우대갈비 용어가 최초로 나온건 2019년 정도라고 함 그전까지는 우대갈비는 무조건 돼지고기였고. 근데 솔직히 잘 모르는 입장에선 소고기로 유명하고, 우=소 우 생각했을테니 헷갈릴법한듯. 나도 님 글 보고 찾아봐서 알게되었네
우대갈비가 원래는 돼지갈비를 지칭하는 말이었대
와 나도 지금까지 우대갈비는 소(우) 큰(대) 갈비인줄..
말장난이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