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는 스위치로 플레이해서 스샷은 필요하다고 하면 좀다 퇴근하고 올려줄거고...
라이즈 쪽은 헌랭 400대 마랭 190대고 여전히 건랜스 메인유저임
1. 월드/아이스본
입문작이다보니 비교대상이 없는상태 + 원래 그래픽 개 ㅈ박은 게임으로 알고잇엇는대 그래픽이 말도안되게 좋아져서 입문해봄
여전히 건랜스로 시작을 했고 게임 자체가 굉장히 독특해서 굉장히 재밌게 즐겼고
건랜스로 흑룡이랑 알바트리온까지 싸그리 다 잡아봤었음
근대 생각보다 많은 시도를 했던 작품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유틸이 부족한 장비들은 다른 사냥도구(복장이라던가...)로 커버를해야했던만큼
장비가 없을때의 딜탐이 부족했던 특히 아이스본에선 불쾌감이 있을수밖에 없었음
2. 라이즈/썬브레이크
진짜 무기 밸런스 ㅈㄴ 못잡는다고 생각했던 시즌
특히 라이즈 시즌에서 태도 월드 라이즈 통합 100판도 못했던 무기로 몬스터 5분대 클리어 타임나오는거보고 굉장한 현타를 느끼고
썬브를 사놓고도 한달정도 늦게 시작했었음
물론 썬브에서 건랜스의 개선사항과 태도의 일부 밸런싱으로 그래도 종종 즐겼지만
뭐랄까... 월드의 묵직한 모션에 너무 익숙해졌던 탓일까 너무 모션이 가벼웠던 라이즈에 그렇게 손이 많이 가지는 않았음
물론 그래도 건랜스의 가장 고점이라 생각했었(던것)시즌
3. 와일즈 베타
건랜스의 정상화... 그리고 가드밸류의 정상화로
정말 지금 이 4일의 베타를 맛보고 괜히 맛봤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금은 와일즈만 아른거리고 있음
이게 전여친을 바라보는 기분인걸까?
ㄹㅇ 와일즈 너무 재밌었어
(대충 날 떠나지마요 와바오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