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리디페이퍼 이벤트로 살때 세트에 끼어 있어서 언젠가 읽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읽었는데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군상극이네
1부만 하더라도 보통 책 네권 분량이라 엄청 긴데도 각각의 인물들 시점으로 챕터를 짧게 짧게 끊어서 진행하니 지루할 틈이 없음
캐릭터들이 워낙에 매력적이라 드라마도 나중에 한번 봐야할듯
티리온, 대너리스, 아리아가 제일 몰입이 잘 되는데 해외 인기순위를 보니 역시 이들이 거의 제일 높더군
작년 리디페이퍼 이벤트로 살때 세트에 끼어 있어서 언젠가 읽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읽었는데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군상극이네
1부만 하더라도 보통 책 네권 분량이라 엄청 긴데도 각각의 인물들 시점으로 챕터를 짧게 짧게 끊어서 진행하니 지루할 틈이 없음
캐릭터들이 워낙에 매력적이라 드라마도 나중에 한번 봐야할듯
티리온, 대너리스, 아리아가 제일 몰입이 잘 되는데 해외 인기순위를 보니 역시 이들이 거의 제일 높더군
작가가 엔딩만 빨리 냈어도 드라마가 그렇게 엔딩 조져지지 않았을건데
근데 작가가 엔딩 낼 생각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솔직히 몇년 전에 이미 완결 났어야 하는 작품...
하지만 후속편이 나오질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