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유통되는 음식의 40%가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지는 나라라
이렇게 쓰레기통을 뒤져서
음식을 주워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행위를 덤스터 다이빙이라고 함
넓게 보면 음식뿐만 아니라
각종 옷이나 일용품들을 주워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덤스터 다이빙에도 부류가 나뉨
첫째
저걸로 끼니를 해결하는 노숙자나 빈민층
둘째
쓰레기통의 괜찮은 물건들을 주워
길바닥에서 파는 양아치나
아예 잘 고치고 재활용해서
쓸만한 물건으로 만들어 파는 사업가
이들중엔 매년 억대 수입을 얻는 사람도 있다
세째
멀쩡한 음식이나 물건이
그냥 버려지고 낭비되고 있다고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저 음식으로 연명하는
환경운동가
아하! 환경운동가는 노숙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