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자비스 양에게.
내 이름을 딴 총을 발명한 것에 대한 너의 흥미에 답하마.
1861년, 전쟁이 시작됐을 때(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 중일 때란다.) 나는 거의 매일 전선으로 출발하는 부대와 부상당했고 죽은 자들이 귀환하는 걸 목격했었지.
나중에 그들 대부분이 전투가 아닌 질병과 각종 사고에 목숨을 잃었다는 걸 알게 됐단다.
이 일로 인해 나는 기계, 그러니까 빠르게 발사되는 총을 만들어 1명이 100명처럼 싸울 수 있게 하려 했어.
이러면 대군의 필요성이 줄어들 거고 그 결과는 전투를 해야 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일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 생각한 거지.
그래서 이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개틀링 건을 발명했단다.
1877년 6월 15일, 하트퍼드
R. J. 개틀링'
개틀링아저씨: 그러게요
노벨도 지 발명품을 자기 몸에 두르고 터트리는 놈들이 나올줄은 몰랐겠지..
사실 게틀링건 발명한 사람도 비슷한 소릴 했었지
헤밍웨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은 아름답고 싸워볼 가치가 있다고.... 그 말의 후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확실히 핵무기가 너무 약해서 전쟁이 많이 일어나는듯... 20~30분이나 걸리잖아
게틀링건 나온 그 순간 개소리가 됐지
아니 라이브리크 로고잖아 쒸벌
게틀링건 나온 그 순간 개소리가 됐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사실 게틀링건 발명한 사람도 비슷한 소릴 했었지
앗 노벨이었네
노벨도 지 발명품을 자기 몸에 두르고 터트리는 놈들이 나올줄은 몰랐겠지..
침묵군
헤밍웨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은 아름답고 싸워볼 가치가 있다고.... 그 말의 후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343길티스파크
아니 라이브리크 로고잖아 쒸벌
침묵군
야.. 저거 설마 애한테 폭탄 심은거야...?
ㅅㅂ 다행이다 아이는 죽지 않았고 영상에 나온 군인은 폭탄을 단 놈이 아니라 해체해준 좋은 놈이었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55046
어린애들은 ㅅㅂ 선 존나 넘네 ㅁㅊㅅㄲ들
후방 민간인까지 날리고 문명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소리 나올쯤 되어야 쫄려서 멈춤
군대-민간인-높으신 분들 까지 가서야 멈춤
그럼 1초만에 지형이 바뀌는 수준의 무기를 보유하면 되지 않을까요 !
1초안에 도시가 증발하는 무기 덕에 나름 평화를 유지중인가?
불장난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서 안됨. 가끔 개미에 불붙이는거 좋아하는 애들 있잖아
수소폭탄이라고 이미 있잖아
핵무기 가진 애들끼리는 안하는거 맞잖슴 ㅋㅋ
확실히 핵무기가 너무 약해서 전쟁이 많이 일어나는듯... 20~30분이나 걸리잖아
아직 30분쯤 걸리니 맞말임
문명5가 저 인용 문구 간지나고 멋진거 많았는데 문명6에서 맛?이 좀 줄었지...
뭐든 본인이 ㅈ되는 상황이 되어야 함. 남의 고통은 어쩌라고. 지만, 나의 고통은 그 무엇보다 견디기 힘드니까.
틀린 게 아니지. 핵잠이 왜 중요한데
이론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 단지 그 '충분한 폭력'의 수준이 개틀링 따위로는 부족했을 뿐이다
그 생각은 수소폭탄 개발까지 이어졌다.
인류가 자살버튼을 누르게 됐을뿐 ㅋㅋ
근데 진짜 핵무기 나오고 미소 양쪽다 어떻게든 3차 세계대전각은 피할려고 온몸 비틀기를한것은 맞음 그래서 전쟁이 대리전 양상으로 변했고
소수만 들고있다=안들고 있는놈 팸 다들고 있다=ㅁㅊㄴ이 나와서 모두 망하는 엔딩
다들고 있는게 아니니
아직 궤멸될정도로 파워가 세지 않아서 그럼 진짜 국가 전체가 1초에 궤멸될 무기가 개발되면 평화가 찾아오겠지
'친애하는 자비스 양에게. 내 이름을 딴 총을 발명한 것에 대한 너의 흥미에 답하마. 1861년, 전쟁이 시작됐을 때(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 중일 때란다.) 나는 거의 매일 전선으로 출발하는 부대와 부상당했고 죽은 자들이 귀환하는 걸 목격했었지. 나중에 그들 대부분이 전투가 아닌 질병과 각종 사고에 목숨을 잃었다는 걸 알게 됐단다. 이 일로 인해 나는 기계, 그러니까 빠르게 발사되는 총을 만들어 1명이 100명처럼 싸울 수 있게 하려 했어. 이러면 대군의 필요성이 줄어들 거고 그 결과는 전투를 해야 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일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 생각한 거지. 그래서 이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개틀링 건을 발명했단다. 1877년 6월 15일, 하트퍼드 R. J. 개틀링' 개틀링아저씨: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