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위험한거 몰랐냐?: 아님. 위험한거 알고 있었고 중간에 육지에 들릴 때 튈 기회가 아예 없는 것도 아녔음. 근데도 끝까지 감.
지도 일단 동의를 했나?: 에이해브의 미친 말빨에 넘어가긴 했지만 결국 선택한 건 자기임.
근데 실패하고 나서 남탓을 했나?: 솔직히 자기가 위험한 것도 알고 있었고 자기 선택으로 갔는데 실패한 후에 에이해브만 죽이려고 이갈음.
이런 말 하긴 그런데. 진짜 자기가 지뢰밭으로 뛰어간 거임.
에이해브가 괜히 제2의 에이해브로 여긴게 아님.
근데 단테와 수감자를 만나면서 인간이 바뀌고 성장한거지.
ㄹㅇ 단테가 이스마엘의 은인인듯.
+ 길수랑 개인상담 받았는데도 표독함이 안줄어듦
순딩하게 생겨서 존나 그냥 뱃사람임 어디서 뺨맞으면 죽빵으로 돌려줄거같아
얶떢게 이렇게 귀여운 이스마엘에게 그런 심한말을
+ 길수랑 개인상담 받았는데도 표독함이 안줄어듦
고래만 죽일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는 A해브 에이해브만 죽일 수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이스마엘 진짜 둘 다 닮았네..
순딩하게 생겨서 존나 그냥 뱃사람임 어디서 뺨맞으면 죽빵으로 돌려줄거같아
괜히 수감자가 아니야..
그... 그렇지만 에이해브가 그 정도로 미1친년인지는 몰랐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