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관 옆 계단의 이름을 물었는데 뜬금없이 3번출구 계단을 답하며 그마저도 폭풍의 언덕이라 답함폭풍의 언덕은 구글에 숭실대 계단 별명이라 치면 가장 위에 나오는 거임계정사서 구글링하다 딱 걸림 ㅋㅋ
어제부터 전국 에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저럼 그나마 인서울대학이라 저렇게 걸린거지 지방대는 누가 지잡대 에타 계정사냐는 템플릿으로 그냥 밀어버림
왜 남의 대학가서 저지랄이지 저래봐야 좋을게 없을거 같은데?
ㅋㅋㅋ 야 진짜 커뮤 여론 신빙성 조또 없구나 저런거 보면 ㅋㅋㅋ
간지나긴하네
차피 대기업을 모셔온 박람회 부수고 학생 졸작들 부수고 다니고 교수감금 수업방해 배달시키고 배달원이 온다며 쫓아내는 이성이 없음
내가 네 학점을 찢은 게 아니야. 네가 네 학점을 찢은 거야, 네 학점을 찢으면서 내 학점까지 찢어놓은 거야
니미 폭풍의 언덕은 나 때 쓰던 별명이야 ㅋㅋㅋㅋㅋ 그것도 공학관이랑 구 경상관 옆 오르막이고. 조만식 옆 존나 큰 계단형 나무 구조물은 별명도 없어 ㅋㅋㅋㅋ
간지나긴하네
왜 남의 대학가서 저지랄이지 저래봐야 좋을게 없을거 같은데?
어제부터 전국 에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저럼 그나마 인서울대학이라 저렇게 걸린거지 지방대는 누가 지잡대 에타 계정사냐는 템플릿으로 그냥 밀어버림
방거니브
차피 대기업을 모셔온 박람회 부수고 학생 졸작들 부수고 다니고 교수감금 수업방해 배달시키고 배달원이 온다며 쫓아내는 이성이 없음
탬플릿이고 뭐고 사던데 ㅋㅋ 밀린거면 에타 죽돌이들이 약한 지방대의 문제가 아닐지 ㅎㅎ!
근데 지방대 에타 사는애들도 있음?
하러면 뭘 못 해 ㅋㅋ
거기도 숨어있는 언냐가 있을지 모르니 동조해달라 이런거지 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여론조작이목적이면 안살 이유가 없지
근데 진짜로 지방대 에타 계정 사는경우는 거의 없지않나? 파는 사람 찾기도 힘들겠다
시발 ㅋㅋㅋ 자기편 모으려고 사놓고 개무시 해버리기 ㅋㅋ
ㄴㄴ 남는게 있으니까 저러는거 던북공정이랑 똑같은거임 여론전하거나 남들을 깎아내야 자기가 사니까 저러는거
폭풍의 언덕이라니 림버스 관련 보다가 나온 문학책 생각나네
역시 주작과 혐오에는 계정구입이지
ㅋㅋㅋ 야 진짜 커뮤 여론 신빙성 조또 없구나 저런거 보면 ㅋㅋㅋ
애초에 현생 잘 사는 애들은 에타에서 저 지롤할 시간도 생각도 없음 ㅋㅋㅋ 대부분 커뮤 분탕들은 진짜 극극소수임
그리고 아싸는 저런거 존재조차 모름ㅋㅋ
내가 네 학점을 찢은 게 아니야. 네가 네 학점을 찢은 거야, 네 학점을 찢으면서 내 학점까지 찢어놓은 거야
워더링하이츠라니ㅋㅋㅋ
메카스탈린
11학번인데...라떼는...아직...썼어...
메카스탈린
올비 졸업생들은 보면 낄낄대다가도 "늙었구나..." 하면서 서글퍼하겠는데 ㅋㅋㅋ
메카스탈린
난 웨모루지 ㅠㅠ
메카스탈린
아이쿠...
메카스탈린
정상적으로 학교 다녔으면 에타 나오기 전에 졸업했을 확률이 높은 세대 ㅋㅋㅋ
메카스탈린
우리때는 형남공학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다 해서 형남풍이라 불렀는데 ㅋㅋㅋ
메카스탈린
초기 핵심 기능은 개인 시간표 관리랑 학교식당 메뉴확인이었던것 같은데 기획의도인지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실상 대나무숲 맞지않나? ㅋㅋㅋ
사는 놈도 사는 놈인데 파는 놈들은 도대체 뭘까 ㅋㅋ
운국최강 마영강
순?애
운국최강 마영강
워더링하이츠.. 가 아니었나 보군 여기서는?
워더링하이츸ㅋㅋㅋ
참고로 저기서 말하는 계단은 흔히 나무계단이라 불린다 폭풍의 언덕, 형남 힐 등의 별명이 있는 곳과는 약간 떨엊ㆍ니 있다 폭풍의 언덕은 되게 옛날별명
바람계곡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바로 옆의 형남공학관때문에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장소이기 때문......
ㅋㅋㅋ 폭풍의언덕 ㅋㅋ 멋지다
오 비바람이 몰아칠때 저기가면 폭풍의 왕 만날 수 있는건가
이건 뭔가요?
데몬즈 소울에 나오는 폭풍의 왕이라는 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어몽어스
계단 이름을 에밀리 브론테가 지었나?
오르막이 존나 길고 높은데 옆에 형남공학관이라고 엄청 큰 건물이 있어서 바람이 셈. 그래서 그런 별명이 있었음
애들 생각하는게 거기서 거기라 학교가 산세가 가파르고 건물때문에 계곡풍이 세게 부는 지점이 있으면 되게 흔하게 붙는 별명임 헐떡고개마냥
당장 밑에 고려대 한양대 줄줄이 튀어나오네 ㅋㅋㅋ
메카스탈린
나도 그랬어 으허허허
니미 폭풍의 언덕은 나 때 쓰던 별명이야 ㅋㅋㅋㅋㅋ 그것도 공학관이랑 구 경상관 옆 오르막이고. 조만식 옆 존나 큰 계단형 나무 구조물은 별명도 없어 ㅋㅋㅋㅋ
내가 네 계정을 찢어놓은 게 아니야. 네가 네 계정을 찢어버린 거야!
할배들이 하나둘씩 검거되는 모습이다
폭풍의 언덕은 고려대 경제학과 건물 옆 출입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ㅋ 언덕이라고 불리기엔 민망한 경사지만, 주변 건물 구조 때문에 겨울에 바람이 미친 듯이 불어서 그랬던 걸로 기억함. 지금은 어떻게 불리는지 모르지만.
폭풍의 언덕 한양대 아니었나?
형남공학관 앞 계단은 연구실에 미쳐버린 공대 대학원생들이 바람 맞으며 널부러져 있는 칼바람 지옥이지
나도 인서울 대학 다니는데 에타 개지랄남 ㅋㅋ 애초에 재학생들 에타 거의 안쓰는데 미친듯이 도배됨
헐떡고개 명칭은 너무 많은데서 사용하다보니 특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