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영화임. 다큐멘터리가 아님 ㅋㅋㅋ
실제 역사하고는 동떨어져서
다큐멘터리로 치면 0점이지만
오락영화라는 측면에서는 글레디에이터2는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
전편에 대한 오마주들, 그리고 화려한 볼거리 등 재미요소는 충분함.
스토리는 좀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
1편 부터 꼬인 개족보(?)의 여파가 2편에서 이어짐
1편에서는 막시무스라는 개인의 일대기에 집중했다면
2편에서는 조연들의 서사도 있고
그 서사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서사를 만들다 보니
영화가 많은 이야기를 담을려고 했음.
이게 1편 생각하면 난잡하고 뭔 이야기인지(전편 기억 못하면)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그냥 뇌 비우고 보면 코리안 스타일 막장 드라마 맛 나서 오락영화러 재미는 보장함.
여튼 볼거리는 정말 풍성하니 오락영화로 기다렸다면
만족할 듯.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원했다면 대실망할거고
어차피 우리나라 역사나 한반도 역사 아니면 고증 꼬라박든 말든 알바 아님 지내들 역사 고증 꼬라박는거니 ㅋㅋㅋ 이미 헐리우드는 영화 300부터가 백인우월주의로 고증 처 꼬라박고 나왔는데도 액션과 미장셴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명작 대작이라고 사람들이 재밌어 했고 그 이전에 이미 갓 오브 이집트라는 처 미친 영화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어대던 놈들이라 양놈 새끼들 역사 고증 따위 기대 1도 안함.
그럼 안봐야지
1은 능가했는데도?
글1도 겨우 참으며 봤고 나폴레옹은 욕하면서 봤으니까 글2는 볼 필요가 없네
너님이 1을 능가 했다는 소리는 나에겐 1보다 더 고증 처박았단 소리로만 들리니까
약간 넌 리들리 스콧 영화랑 짝이 안맞는듯??
영감이 나이들면서 고집만 늘고 잇는것 같아서 보기가 점점더 그래
내가 역사학을 전공했는데, 내가 봤을 때 충분한 고증이 들어간 오락영화이던데, 네가 무슨 근거로 고증을 말하냐?
뭐 약간 그런면이 없잖아 있찌만 그래도 근래에 나온 마션이나 라스트듀얼은 상당히 재밌엇어.. 리들리 스콧 영화가 언제나 그랬잖아. 어쩔땐 평가 개같은 영화 만들다가 갑자기 대작 한번씩 만들고..
그래서 카라칼라랑 검투사랑 뭔 관계인데
나촐레옹 그래도 잘만들었겟지 하고 봤다가 나폴레옹 흉내내는 조커 영화라서 그냥 아 이영감은 이제 끝났구나 란 생각밖에 안들더라
당시 로마는 검투경기가 일상이었어. 더구나 로마시민들 불만 잠재우는데 검투경기가 딱이었지.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넌 한국 역사 영화도 못봐
솔직히 오락영화인데 다큐로 보는 놈이있긴하냐?
내말이...
근데 이건 쓰레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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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9713597
그래도 1은 '검투사 황제가 검투사짓 하다 죽음' 이라는 역사적 사실 자체는 있지 저건 뭐 아무것도 없네
그럼 판타지라고 써놨어야지 역사다룬 영화에서 고증 안챙기면 판타지 아니냐
고증도 챙기긴 했어. 그렇기에 마낭 비난도 하기 힘들다.원래 역사에도 칼라쿨라 치세 때 콤모두스 급은 아니었지만 네로 이상급으로 이유없이 사람 학살했거든
어차피 우리나라 역사나 한반도 역사 아니면 고증 꼬라박든 말든 알바 아님 지내들 역사 고증 꼬라박는거니 ㅋㅋㅋ 이미 헐리우드는 영화 300부터가 백인우월주의로 고증 처 꼬라박고 나왔는데도 액션과 미장셴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명작 대작이라고 사람들이 재밌어 했고 그 이전에 이미 갓 오브 이집트라는 처 미친 영화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어대던 놈들이라 양놈 새끼들 역사 고증 따위 기대 1도 안함.
정답이다 연금술사!
그러고보니 300도 요즘 시대에 나왔으면 역사왜곡 PC영화라고 욕처먹을텐데 시대를 잘 타고 나온 영화임 ㅋㅋㅋ 아니다, 300은 하얀피부 백인우월주의 할려고 중동 애들 악마화 시켜서 역사왜곡한거라 백인우월주의에는 관대한 씹덕들 성향 상 오히려 PC 소리는 지금도 안들었을 가능성 높은 영화 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역사 왜곡에 빡쳐서 중동에서 300 상영금지 떄려버리니까 오히려 역사왜곡 당한 피해자인 중동 애들이 쪼잔하다고 욕 먹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