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애증덩어리인 이 새끼는 2011년 11월에 국내 출시됐다.그러니까 인잭터 분기 직전에 나왔다 이 말이다. 마듀 솔로모드에서 혼자 증지 날리는 건 나름 고-증근데 그 시절에 듀얼했던 사람 중에는 이 말 듣고 어라? 하는 반응이 꽤 나온다.
헤이안? 지금 누굴 전국시대 태생으로 만들려고 하냐! 헤이세이라고 정정해라!
특소 와장창 하던 시대는 아니여서 그런가
시간이 흐르고 흐른 14년에도 이 정도 취급
'사이드'카드인걸 보면 저때도 왕창전개는 아니네ㅋㅋㅋㅋ
옛날 듀얼은 생각보다 강하면서 생각보다 느리지ㅋㅋㅋ
갑자기 떠오른 우라라 첫 등장시 의견 정답이였고....
친구들하고 듀얼하면서 고즈는 봤는데 이놈은 영... 친구들이 얘는 싫어했나? 아님 비쌌나?
당시 환경에서는 증G가 게임을 엎을 파워가 아니었다, 라고 봐야지 아 증G 던졌어? 응 난 턴엔드. 니 덱에 불순물 2장 더 있는 거 알아~ 같은 취급 고즈는 터지면 게임이 그야말로 이상해지는 위력이었고
아 십 ㅋㅋㅋ 그렇긴 하다... 고즈는 나오면 그냥 욕나왔는데 우리끼린 뭐 센 카드 간혹 나오는거 아니면 잡카로 덱 짜서 썼으니...
의외로 애니카드 출신
발매 당시엔 기동 우선권 때문에 더 안 쓰였던 놈... 룰 바뀌니까 잘 쓰여서 트리슈라가 몰락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