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로봇들
기계가 승리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에일리언2] 인간측 빌런 카터 버크
극단적인 인명경시와 회사의 이윤을 위해
[트루 라이즈] 살림 아부 아지즈
사악한 국가 미국에 맞서 성전을 일으키자
[타이타닉] 칼 호클리
당시 시대상에 있을법한 구시대적 인성파탄 속물 자본가.
자기 "소유"인 약혼녀를 뭔 천것에게 빼앗긴거같아 열폭+빡침
[아바타 시리즈]의 RDA
자원/토지를 확보하기 위한 신세계 개척 및 무력침략
[어비스] 커피 대위
심해 폐소 스트레스 + 산소 과호흡 + 무수면 피로로 돌아버려서 폭주
소련과 대치상황중 긴장사태라는 이해할만한 측면의 동기도 존재하긴 하지만
작중 보여주는 "완전히 미쳐버렸다" 고밖에 표현할수 없는 그 히스테리와 대책없는 폭주는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엔 한참 멀리감.
통신두절되어 상부에서 명령을 전달받을 길이 없으니 지금부턴 우리가 다 해야된다면서 대위따리가 핵탄두를 터뜨리려고 했다.
카일 리스, 힉스 상병의 그 선한 모습이 온데간데없고
스트레스와 히스테리에 완전히 맛이 가버린 마이클 빈의 색다른 연기를 제대로 감상할수 있다.
+ 카메론의 연출작은 아니지만 엄연한 각본작 [스트레인지 데이즈]
- 어쩌다가 흑인들을 죽여버리고 사건을 은폐하려고하는 백인경찰들
막상 마이클 빈의 연기는 그저 잊어버리고 그저 cg영화로 유명해저버린 영화로 기억과 동시에 폭망은 덤이고 그 cg 기술로 터미네이터2가 개쩌는 돈벌이가 되었다는게 함정. 참고로 마이클 빈은 할리우드 영화 네이비 씰,더록 두영화에서 공교롭게도 씰팀 출신 배역으로 나왔다.
재평가도 되고있는데...
작품 성향만 보면 진짜 카메룬의 진심이였슴 물론 아바타는 그냥 덕질 돈벌이 하고 싶어서 찍은 작품 느낌이였슴.
아바타도 카메론 성향 보면 절대 덕질용 아닌데...
난 개인적으로 1편 보고나서 에일리언2 제탕이 느껴젔슴. 그와중에 날아다니는 녀석 타고다이는 주인공 보고 이 양반 이세카이물 실사판 찍고 싶은건가 느낌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