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사건은 사회적으로 이야기 되어야 하는 주제라고 생각하지만
변호사 토론은 이 사건과 떨어져서 봐야하는 거 아닐까
애초에 어떻게 이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저기 나온 사람은 그냥 옹호를 하는 사람일 뿐이지 동덕여대에 다니는 학생도 아니라며
저 사람이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해서 페미 생각 수준 ㅋㅋㅋ 이러는건 그냥 과격한 안티페미 아니냐
잘못한 걸 비판하는 건 좋은데 심연을 들여다 보다 심연에 삼켜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우리
일단 앞과 뒤의 출연자모두 왜 그렇게 말을 해도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지는 보여줬음 앞은 진지한 의미로 뒤는 그냥 조롱거리로
옹호를 위한 옹호가 얼마나 무서운지 봤으니 우리도 자중하는게 맞긴 해.
동덕여대를 무대로 한 WWE지 그냥 재밌긴했다
일단 앞과 뒤의 출연자모두 왜 그렇게 말을 해도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지는 보여줬음 앞은 진지한 의미로 뒤는 그냥 조롱거리로
원래 관계자 섭외했던 거 같은데 갑자기 2차토론자를 자청하고 나온 사람이라 그런가
글쎄다 옹호를 하는 사람일 뿐 -> 저 사람을 페미로 연결지으면 안티페미라는 연결고리가 너무 희박해서 동의되는 주장은 아닌데
그냥 일면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개개인이 참조해서 생각하면 되는거지 심연 어쩌구 하면서 호들갑 떨 정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