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일 이전에 기존 팀 협의 기간이 있지만 그 기간동안 에이전시/제우스가 협의 없이 잠수
2. 19일 09시부터 FA 신분인데 이날 오전에 협상하기로 함
3. 19일 오전, 에이전시가 "오전에 연락 준다고 했지 미팅 일정 잡은게 아니다"라며 제우스 측은 현장 안나타나고 에이전시와 전화로만 대화
4. T1에서 기존 연봉에 소폭인상, 대신 3+1년 장기 계약 제의
5. 제우스 측에서 거절, 연봉 대폭 인상 요구
6. T1에서 연봉 대폭 인상에 OK 하는 대신 1년 혹은 1+1년 제의
7. 제우스 측에서 거절 및 2년 계약 요구, 일방적으로 오후 3시까지 확정 내라고 통보 (FA 신분 된지 6시간 째 되는 시간)
8. T1에서 전화로 이러지 말고 만나서 이야기하자 + 추가 협상안 제의하면서 인천행
9. 제우스 측은 전화로 추가 협상안 모두 거절
10. T1이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했지만 제우스 측은 이미 오후 3시 40분에 한화랑 계약 사인함 (FA 신분 된지 6시간 40분만에 한화와 계약 사인)
왜곡된 부분 없으면 T1 충분히 빡칠만 한 거 같은데?
시간상 애초에 한화랑 뒤에서 계약 협의 다 끝내 놓고
사인 직전에 T1한테 장난질한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빡치는 정도가 아니지. 캐삭빵 걸고 있음 티원은.
빡치는 정도가 아니지. 캐삭빵 걸고 있음 티원은.
나는 스포츠 계약판은 처음봐서 모르겠네 제우스 에이전트쪽 반응 봐야알듯
그냥 계약조건 제시를 깔끔하게 거절하고, FA시장으로 나가겠다 라고 하면 말이 안나왔을거 같은데, 제시요 선제시요 밀당을 끝까지 한게 문제인가...
4번은 FA 이전임 티원이 FA 이전에 최종 제안한게 연봉 소폭 상승+3+1년 계약인거임
연봉 소폭인상이라 시장평가받겠다고 FA행